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단양 방곡사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갈맷길
- 남해안길 2
- 마애불순례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두타선원
- 하트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경주 남산
- 제주올레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큰스님 법문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전통사찰순례
- Heart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화려한 호텔 불빛들이 유혹하는 마카오의 밤 본문
저녁을 먹고 객실에서 내려다 보이던 수영장을 직접 보고 싶어서 찾아 나섰다.
대충 짐작으로 찾아 내려간 곳이 그랜드 리조트 데크인데 실내 수영장 같은 출입문을 밀고 들어서니
바로 그 곳이었다.(19시12분)
아무리 8시까지 오픈하는 곳이긴 하지만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멋진 풍경 속에서
잠시라도 수영 한번 해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정원'이라고 하는 곳으로 잠깐의 산책도 했다.
붉은 색 부겐빌레아가 너무나 고혹적이다.
다시 제일 중심의 카지노가 있는 크리스탈 로비로 나왔다.
숙소인 갤럭시 호텔과 인접한 곳에 마카오 여행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들리는 베네시안 호텔이 있다.
호텔 불빛에 끌려 사실 그리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무조건 그 방향으로 발길을 향했다.(19시58분)
이태리 베네치아를 옮겨온 듯한 건물이 늘어선 곳에 야경을 보러 온 여행객들로 붐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밤이 깊어 갈수록 바람도 차고...괜히 나왔나 싶게 피곤이 몰려오는 순간이었다.
길 건너편에는 런더너 호텔 시계탑이 우뚝 서있다.
베네시안 호텔을 지나면 파리지앵 호텔 앞 에펠탑이 눈에 들어오는데
가까이서 보면 생각 보다 굉장히 규모가 크다.
Studio City Hotel.
부지런히 걸어서 한시간 동안 야간 호텔 투어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20시52분)
밤과 낮은 완전히 다른 곳이라 내일 낮에 호텔 투어를 다시 한번 할 작정이다.
이 동네는 잠도 안자나 보다.
10시30분이 지났는데 침대에 누워서 바라 본 창 밖은 이렇다...
'♥ 그들이 사는 세상 > 네이호우 홍콩 & 마카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도 이제 마카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텔 투어 하고 홍콩으로 간다. (19) | 2024.01.06 |
---|---|
세나도 광장 부근에서 점심 먹고 우리가 타이파 빌리지로 가는 방법 (0) | 2023.12.31 |
유일무이한 외관의 마카오 성 바울 성당 유적지 그리고 마카오 최고의 전망대 몬테 요새 (28) | 2023.12.31 |
본격적인 마카오 투어의 시작은 세나도 광장으로부터 시작해서 성 도미니크 성당으로... (25) | 2023.12.30 |
여행이 시작된 날 멀고 먼 MACAO 가는 길 (27) | 202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