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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팔각9층석탑이 있는 월정사 참배하고, 월정사 전나무 숲 길 아침 산책 본문

아름다운 산사

아름다운 팔각9층석탑이 있는 월정사 참배하고, 월정사 전나무 숲 길 아침 산책

lotusgm 2025. 8. 30. 09:30

 
 
 
 
 

다음 날 아침(8월22일 금요일) 이른 시간 창 밖은 오리무중이더니 잠시 잠깐만에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고
부지런히 준비해서 숙소를 나섰다.(07시40분)
 
 

 

호텔 마당의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모습에 나름 강원도의 아침은 멋지다며...
 
 

 

6,000원 주차료를 지불하고 다시 월정사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한강이 시작되는 곳, 금강연 위의 전망대에서 보이는 '금강교'를 눈에 담고 잠시 후 '금강교'를 건넌다.
 
 

 

'금강교'를 건너 위로는 '월정사' 아래로는 일주문에서 이어진 '월정사 전나무 숲길'로 가는 길이다.
먼저 '월정사'에 참배하러 간다.
 
 

 

'월정사' 아름다운 천왕문.
 
 

 

 
 

일주문,사천왕문,불이문으로 이어지는 한국 사찰의 가람 배치에 있어서 월정사는 불이문 자리에 (금강루 아래) '금강문'을 두고 있다.
'월정사'는 백중(7월20일~9월6일) 49일 기도 중.
 
 

 

'금강루'아래 금강문을 지키고 있는 나무로 조각한 '금강역사'
오른쪽의 나라연금강(움금강역사상), 왼쪽에는 밀적금강(훔금강역사상)
 
 
 

 

 
 

동별당 격자문의 격자 무늬가 멋스럽다.
 
 

 

'적광전'과 마주하고 있는 '월정사 팔각9층석탑'
'월정사'는 곳곳에 불사 중이라 마당에 들어서니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월정사 팔각 9층석탑'은 상하의 균형이 아름답고 조성 기법이 착실하여 고려시대 다각다층석탑으로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고려시대 평양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팔각다층석탑의 하나로,그 시대 양식의 석탑 중 가장 남쪽에 건립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팔각9층석탑과 보살상.
 
 

 

 

 

올 때마다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는 누군가의 뒷모습이라니...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앞에는 '월정사 석조보살좌상'(국보,2017년 지정)을 안치하여 공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유례는 강릉의 '신복사지삼층석탑'과 충남 연산 '개태사석조보살상'에서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두 곳 모두 참배했다.)
 

 
 

'적광전' 현판과 주련의 서체는 탄허스님의 친필이다.
 

 
 

 
 

 
 

 

 

 
 

 
 

 
 

'적광전'을 참배하고 나오는데 때마침 마당을 가로지르는 행렬이 눈에 들어왔다.
행자승님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고, 뒤편의 노란색은 동남아에서나 보던 승복 같기도 했다.
 
 

 

 
 

 
 

 
 

'진영각'은 근대 월정사에 주석한 조계종 초대 종정이신 한암스님, 현대 불교학의 아버지이신 탄허스님,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지암스님, 6.25전란 후 월정사를 중건하신 만화스님의 진영을 모신 전각이다.
 
 

 

독성 나반존자, 산신님, 칠성님을 함께 모신 '삼성각'
 
 

 

 
 

'수광전'은 서방극락정토의 교주이신 아미타불을 모신 전각으로, 무량수전, 극락전이라고도 불리운다.
 

 
 

 
 

서둘러 '월정사' 천왕문을 빠져나왔다.
 
 

 

'금강교' 아래 쪽 전나무 숲길을 걸어내려 간다.
 
 

 

이 길은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있어 아예 없던 세족장까지 생겼다.
 
 

 

 
 

이른 아침 숲길의  달콤한 향이 폐부 깊숙히 밀려 들어온다...
 
 

 

 
 

'쓰러진 전나무'는 2006년 10월23일 밤, 쓰러지기 전까지 전나무 숲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약600년)의 나무였다.
 
 

 

 
 

특이하게도 길 옆의 '성황각'
 
 

 

 
 

 
 

"그저 걸음을 즐기라. 그저 걷는 것이다"
 
 

 

 
 

 
 

'월정사 아름다운 일주문 현판의 '월정대가람(月精大伽藍)'은 탄허스님의 친필이다.
 
 

 

일주문 옆 '해탈교'를 건너서 다시 '금강교'로 거슬러 올라간다.
 
 

 

올 때마다 일주문으로 출발한 전나무 숲길만 걸었는데, 금강교로 원점회귀하는 건너편의 이 길 역시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숲길을 벗어나면 원점회귀 출발한 '금강교' 건너편 입구이다.
 
 

 

'월정사' 주차장에서 채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어제 저녁을 먹은 '오대산먹거리마을'로 들어섰다.
영업 전인 집도 있고, 영업을 안하는 것 같은 집도 있고, 우리가 원하는 황태해장국 집을 찾아 들어갔다.(09시)
 
 

 

어제 저녁도 이 곳에서 먹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집이었다.
입에 맞는 황태해장국 한그릇씩 하고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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