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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느리게 행복한 길을 걷다 <서행길> 1코스: 시인의 마음으로 걷는 길(고속터미널역~잠원나들목) 본문

<서행길>은 <서초행복길>의 줄임말로 '행복'과 '느리게 걷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서초구의 산책길 브랜드이다.
걷는 길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이야기들을 담아 다섯개의 순환코스(총 26.9km) 및 확장코스를 조성해
주민들이 쾌적한 도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있도록 하였다.

(10월15일 수요일) 3,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서행길> 1코스 안내판이 눈에 들어온다.
<서행길>의 존재를 안 지는 오래 되었지만 가까운 곳일수록 선뜻 나서지지 않는 것 역시 게으름의 소치가 아닐까 싶다.
걷기에는 최적의 날씨에 천천히 행복하게 걷고 싶다.

번잡한 고속터미널 뒷편에, 대각선 방향에는 강남성모병원이 우뚝 서있는 대로 안쪽에 이런 길이 있었다고?
한 발자국 내딛으면서 놀라서 호들갑부터 떤다.(11시16분)
일찍 출발해서 내친 김에 <서행길> 하루에 완주할 생각이었는데 일이 있어 출발이 늦어버렸다.


옆지기가 깔아 온 서초구청 <서행길> 앱을 따라 진행하고는 있지만 <서행길> 1코스는 무조건 반포천을 따라 걸으면 된다.


'반포종합운동장'

쉼터 의자가 너무 예뻐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잠시 앉아서 간식을 먹으며...부자 동네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며...

'피천득산책로'의 책 조형물과 피천득 동상이 있는 포토존이다.



'시인의 길'을 걸으며 길 따라 작품 읽기.

아래에는 반포천 산책로도 있다.

이수교차로 반포교 아래를 지난다.


'동작역'

개인적 취향의 예쁜 <서행길> 이정표는 워낙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가끔 깜쪽같이 사라져 버려서 실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동작역'을 내려서서 마지막 이정표 이후 <서행길> 1코스 도착점인 잠원나들목까지 이정표를 만나지 못했다.
사실은, 넋놓고 한강공원을 어슬렁 거리다가 한참 뒤에 방향을 잡고 잠원나들목만 찾아가면 되니까 이정표를 찾아
헤매는 행위 따위는 무의미할 지도 모른다.




'동작역' 노을카페.

동작대교.



'서래섬 '입구.


나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서래섬' 안내판 앞에 서서 활자 애호가인 옆지기는 잘 보이지도 않는 글씨와 씨름을 하고 있었는데,
내게는 글자 보다는 새카맣게 붙은 송충이가 먼저 눈에 들어와서 질겁을 했다.

서울에서도 젤로 비싼 아파트.ㅋ~

이 날 가장 인상적이었던 '세빛섬'은 아무래도 그림 속 구름 처럼 아름다웠던 구름 덕을 본 듯 하다.
(특히나 '채빛'은 단연코 하나의 오브제처럼 빛나고 있다.)




한강페스티벌
2015. 10. 18(토) -- 10. 26(일)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이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가빛,채빛,솔빛)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잠수교'


반포 이야기---조선 22대 임금 정조는 당쟁의 희생양이 되어 비극적으로 최후를 맞이한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묘소를 수원으로 옮긴 후 자주 참배했습니다. 수원으로 가려면 한강을 건너야 했죠. 그래서 크고 작은 배 수백 척을 연결하여 다리를 만들어 한강 남쪽 노량진을 건넜는데 이것을 배다리라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연산군도 배다리를 놓았지만 청계산에 사냥을 가기 위해서 였습니다. 같은 배다리지만 그 목적과 의미는 사뭇 다릅니다.









길 안쪽의 생태체험공원의 누에.


도착점 잠원나들목으로 접어드는 지점에 눈에 띄는 작은 안내판에는 '지민의 숲'이라고 쓰여있다.
"지민 숲은 지민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성된 공간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지민 숲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옆의 의자에 쓰여진 한 마디는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진심이 담겨있다.
"나 이렇게 점점 커가는 모습 보면 어떤가요?
저 열 아홉살 때부터 봤잖아요"
방탄소년단 지민.


'잠원나들목'



잠원나들목을 빠져나오면 <서행길> 2코스 안내판이 있다.(14시 10분)
<서행길> 2코스는 잠원나들목~서초 IC 까지
먼지 한 번 털어주고, 계속해서 <서행길>2코스 출발~
느리게 행복한 길을 걷다 <서행길> 2코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맨발 산책(잠원나들목~서초 IC)
잠원나들목을 빠져나온 곳에 있는 안내판 앞에서 2코스 이어서 걷기로 하고 출발~ 2코스는 잠원나들목에서 출발해 잠원IC를 지나 반포 IC를 거쳐 서초 IC까지 걷는다. 골목을 지나며 눈에 들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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