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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다시 겨울 바다 찾아 떠난 길, 이번에는 강릉이다. (강릉 안목해변~ 강문해변~ 경포해변) 본문

(1월 28일 수요일) 강남터미널에서 07시 20분에 강릉으로 가는 고속버스에 탑승했다.
2시간 여 가면서 뭘 프리미엄씩이나... 이른 시간이지만 버스는 거의 만석인 채로 출발해서 홍천휴게소에서 15분 쉬고
2시간 40분 만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하 차장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안목해변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30여분 걸려 버스는 종점인 안목해변 정류장에 도착하고, 부지런히 바다를 찾아 그 앞에 섰다.(11시 13분)
공중화장실 옆 바다는 바라만 봐도 설렘이다. 그렇지만 어제의 바람은 바람도 아니다. 바람이 거세게 밀어붙인다.



원래는 더 아래의 안목해변 입구에서 출발하려 했는데, 버스가 내려 준 곳에서 그대로 진행 방향을 잡아서 출발~
(그래서 다시 보고 싶었던 안목해변 커피잔 조형물은 확인 못했다는.)




해변과 나란히 펼쳐진 송정해송숲길로 바다를 흘낏거리며 걷고 있는 중.


해파랑길이나 강릉바우길을 목표해 걷기로 한 건 아니지만 이 리본이 없으면 분리불안증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강문항 2.6km ≪ 송정해변 ≫ 강릉항 1.5km



군부대 외벽에 잘 그려진 '솔향 10景 벽화길'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23사단 동천연대가 공동주관해서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이 올림픽 개최 도시 강릉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장병들이 직접 선정한 강릉의 10경(景)을 함께 그린 것이다.




잠시 해송숲길을 벗어나 호텔 앞의 식당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

이 식당은 조금 전 버스터미널에서 안목해변으로 오는 도중에 차 창밖을 통해 보고 찜한 곳인데,
(같은 체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수지에 있는 같은 상호의 음식점에서 생선구이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고민 없이 선택했다.
'고선생' 강릉 강문해변점은 여주 이천쌀로 솥밥을 짓고 500도의 화덕으로 생선을 구워내는 집이다.
(주변에 다른 음식점들도 여럿 있어서 취향껏 점심 먹고 가기 딱 좋은 곳이다.)

내부로 들어서자 제일 먼저 보이는 생선구이용 화덕을 보자 급 배가 고파졌다.

키오스크로 네 가지 생선과 함께 돌솥밥이 나오는 '생선구이정식'을 주문했다.(12시 30분)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네 가지 생선을 골고루 먹어 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맛있게 먹었다.
워낙 옆지기는 생선구이를 좋아한다.

점심을 먹고 다시 호텔 앞 해송숲길로 들어서니 숲 밖은 티브이에서나 보던 강문해변 '머슬비치'이다.





처음 보는 풍경에 신기하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핫스폿인 것 같다.




강문해변

하도 오래 머물러 있어서 기다리다가 결국 그냥 찍었는데... 예쁜 모습이라 올리기로.
강문해변에는 포토스폿 조형물이 유난히 많은 곳이라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강릉바다에서 만난 행운 상점.




'강문 솟대다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세우는 솟대를 모티브로 했다는데 형태로는 어디를 봐도 솟대가 연상되지는 않는다.
'강문 솟대다리'를 건너면 바로 '경포 해변'과 이어진다.


강문해변이 유명한 데는 저 오묘하게 아름다운 물빛도 한몫하는 게 아닐까 싶다.

다리 아래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던 것도 같고.




용도가 뭔지 궁금한 키다리 구조물은, 피사의 탑을 찍을 때 비스듬하게 찍혀야 맞는데
이상하게 내 사진 속 탑은 똑바로 서있었던 것처럼 거의 쓰러질 듯이 기울어진 모습이
그냥 사진 잘못 찍어서 기울진 정도로만 나오네.


누구나 다 아는 경포해변... 어디선가 쏟아진 단체 관광객들.




거센 바람이 등을 자꾸 떠밀기만 하니 어디 느긋하게 앉아서 쉬어 갈 자리와 여유조차 없어
자꾸 앞으로 나가는 중...
울부짖는 바다 파도 소리 들으며 사천진항까지.(경포해변~ 사근진해변~ 순긋해변~ 사천진항)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해파랑길은 '강문 솟대다리'에서 시작해 경포호를 한 바퀴 돌아서 이곳으로 나오지만,우리는 과감히 한 시간 걸리는 경포호 대신 그대로 해변 길을 걸어 이곳 '경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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