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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조선 최대의 왕릉군 세계문화유산 구리 동구릉( 휘릉/ 건원릉/ 현릉) 본문


우리와 가장 친숙하고 가장 흔한 바늘잎나무, 소나무(Korean red pine)는 옛 사람들은 흉년이 들어 먹을 거리가 모자라면 소나무 껍질을 벗겨먹고, 꽃가루를 털어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단다. 좋은 소나무는 임금님의 나무 관으로도 쓰이고, 오랫동안 우리 곁에 가까이 있으면서 쓰임이 많았던 나무지만 숲이 우거지면서 다른 나무와의 경쟁에 밀리고 재선충을 비롯한 병충해가 많아 이 땅의 소나무는 차츰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휘릉은 조선 16대 인조의 두번째 왕비 장렬왕후 조씨(1624~1688)의 능이다.
장렬왕후는 1638년(인조 16년)에 왕비가 되었고, 1649년 효종이 왕위에 오르자 대비가 되었다.
효종, 현종, 숙종 대에까지 3대에 걸쳐 왕실의 어른으로 지냈다.







휘릉의 비각



건원릉 가기 전에는 능역과 속세를 구분하는 물길을 건너는 다리인 금천교가 있다.

동구릉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건원릉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1335~1408, 1392~1398 재위)의 능이다.
태조는 1392년에 개경 수창궁에서 왕위에 올라 재위 기간 동안 나라의 이름을 조선으로 정하고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는 등
조선 왕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408년(태종 8년)에 세상을 떠나 이곳에 능이 조성되었고 1899년(광무 3년)에 태조고황제로
추존(사 후 지위 등을 높임)되었다.
건원릉은 독특하게 봉분이 잔디가 아닌 억새로 덮혀있는데, 이는 태조가 자신의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심어 달라는
유언에 따른 것이라 전한다.

매년 한식(4월 5일)이 되면 건원릉을 덮고있는 억새를 자르는 '청완예초의' 행사를 치른다.
(청완이란 억새를 이르는 말)

건원릉에는 특별하게 국가유산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하여 제작한 모형이 있다.

능을 지키는 수복이 머무는 수복방.

보물 제1741호인 건원릉 정자각은 태종 8년(1408) 건원릉과 같이 건립되었고, 그 후 몇 차례 중수 되었지만 '국조오례의' 중「길례 단묘도설」과 비교해보면 건립 시의 기본적 틀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다. 조선 제1대 태조의 능인 건원릉의 정자각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조선 왕릉 조성 제도에서 정자각의 표준이 된 건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자각 뒤에서 바라본 모습. 왼 수복방, 오른 수라간.


유난히 규모가 큰 건원릉 비각에는 건원릉 비문과 건원릉 신도비가 있다.


건원릉 비문

건원릉 신도비는 1409년(태종 9)에 세웠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1335~1408)의 건국 과정을 비롯하여
생애와 업적 등을 영원히 기리고자 태조의 일대기를 돌에 새겨 세운 비이다.
비록 비좌 부분이 새롭게 만들어졌지만 고려시대 석비 조형을 탈피하여 조선시대에 들어와 새롭게 명나라의 석비 전통을
받아들여 세운 비로, 조선시대 석비의 기준작이 될 뿐만 아니라 서예사를 비롯한 역사 및 문화사의 연구 자료가 되는
매우 귀중한 문화재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현릉은 홍살문과 정자각이 일자로 놓이지 않고 정자각으로 가는 답도따라 꺾어져 있다.


현릉은 조선 5대 문종(1414~1452)과 현덕왕후 권씨(1418~1441)의 능이다.
정자각 쪽에서 능을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언덕에 문종의 능, 오른쪽 언덕에 현덕왕후의 능이 있다.
현덕왕후는 문종의 네번째 세자빈으로, 단종을 낳은 후 곧 세상을 떠나 현 경기도 안산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문종이 왕위에 오른 후,
왕후로 높여져 능의 이름을 소릉이라 하였다. 세조 대에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등되자 현덕왕후도 같이 폐위되어 능이 다른 곳에 이장되었다. 1513년(중종 8년)에 현덕왕후 복위 후에 능이 현재의 위치인 문종의 현릉 오른쪽 언덕으로 옮겨졌다.
(편히 쉬지도 못하셨겠다)



현릉 비각


왼쪽의 문종 능과 오른쪽 현덕왕후의 능.


조선 최대의 왕릉군 세계문화유산 구리 동구릉(동구릉에서 가장 아름다운 능 목릉/ 수릉)
목릉 역시 홍살문과 정자각이 마주하지 않고 여러 번 꺾어진 답도를 따라 정자각으로 간다. 목릉은 조선 14대 선조(1552~1608)와 첫번째 왕비 의인왕후 박씨(1555~1600), 두번째 왕비 인목왕후 김씨(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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