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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설악산 울산바위와 함께 걷는 8km 영랑호 산책 본문

속초해변 등대해수욕장을 지나다가 눈앞에 나타난 이정표는 갑자기 왼편 골목을 가리킨다.
오늘의 목적지 장사항 방파제가 멀리 보이는 지점이다.

영랑교삼거리를 건너


영랑호수변데크 입구로 들어선다.

너무 평화롭고 고요한 풍경이라 한참을 바라보고 서있다가 출발한다.


지금부터 함께할 울산바위가 멀리 보이는 풍경은 잠시도 놓칠 수가 없다.
부지런히 오가는 산악 헬기.




보광사가 있어서 주변에는 색 고운 철쭉에 길 옆으로는 알록달록 연등도 매달려있다.




영랑호 모든 곳 이정표에 쓰여있는 범바위와 영랑정.

예전에는 지나쳤던 범바위로 오늘은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영랑정

물 가에 이렇게 거대한 바위들이 뭔 일일까 싶게 가늠이 안되는 바위들이 포개져 있는 풍경이 대단하다.

그런데 사실 그 바위들 보다는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설악산 능선과 울산바위가 더 볼거리인 것 같다.





지금부터는 가지런한 철쭉이 예쁜 길을 부지런히 걸으며 잠시도 놓칠 수 없는 호수 풍경도 즐기면 된다.










2시간 30분만에 영랑호 8km를 걷고 영랑교 앞으로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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