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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던 작고 아름다운 해변따라 행복한섬길은 계속된다.(천곡항~고불개해변~가세해변~하평해변) 본문
그동안 몰랐던 작고 아름다운 해변따라 행복한섬길은 계속된다.(천곡항~고불개해변~가세해변~하평해변)
lotusgm 2026. 5. 27. 09:27

행복한섬길 휴게쉼터 아래에 숨은 듯 작은 천곡항이 있다.





다시 헉헉대며 경사진 길을 올라 고불개해변으로 간다.


빨간 꽃처럼 열매가 달린 앵두나무에 감탄하다가 보면 감탄을 자아내는 작은 해변이 눈앞에 툭~! 펼쳐진다.

행복한섬길 고불개해변이다.
화면 끝에 보이는 곳이 동해시 묵호항.



내가 보기에는 사자를 닮았구만 어디엔가 있던 안내판에는 굳이 호랑이섬이란다.

고불개해변에 왜 어린왕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 생각 없이 해변으로 내려섰다가 누구든 반해버릴 만한 풍경이다.




무슨 잎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커서 조금 무서웠던...


가세마을 야산을 넘어서





손바닥 만한 가세해변에 내려선다.
묵호항이 더 가까워졌다.

'메꽃'


카메라와 마음은 이미 묵호항에 도착했다.

가세해변을 벗어나 동해선 철길 아래 누가봐도 이건 순전히 해파랑길객을 위한 길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
한 뼘 좁다란 길로 들어서며 괜시리 숙연해졌다.








하평해안으로 내려서는 지점.




해안가 녹쓴 철길 너머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길(하평해변~묵호수변공원)
하평해변에서 다시 해변을 벗어나 위로 올라선다. 건널목이 있어서 구경하려고 봤더니 철길을 지키는 안전요원 아저씨가 계셨다.아저씨 말에 의하면 기차가 언제 지나갈지 모르지만, 혹시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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