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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1/25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전시실을 옮겨갈 때 마다 눈길이 가는 계단 인테리어. Focus Gallery 단 하나의 작품은 홍콩 작가 Paul Chan의 Triosophia.이다. 폴 찬의 트리오소피아는 산업용 선풍기를 사용하여 춤추고 흔들리는 세 명의 인물들을 특징으로 한다. 나일론 직물이 공기로 가득 차면서 그 인물들은 서로 밀고 당기는 사람들을 닮은 매혹적이고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부풀어 오른다. 그들은 부조화와 조화 사이에서 끊임없이 공존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물,공간,상호 작용 디자인과 건축은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을 정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세상을 보고 사는 방식을 알려준다. 사물,공간,상호 작용은 지난 70년 이상 동안 아시아와 전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구,건축,그래픽 ..
12월23일(토요일)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에는 숙소 제공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리셉션에 캐리어를 맡겨두고 숙소를 나섰다. (따로 캐리어를 맡길려고 검색을 해보니 비싸기도 하고 우리나라 처럼 지하철역에 라커가 있는 곳도 없어서 다시 찾으러 오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택시를 콜해서 west Kowloon 으로 간다. 우리가 가는 M+ 뮤지엄은 Kawloon station에서 걸어서 5분 거리지만 미리부터 헤매느라 힘빼기 싫어서 택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숙소가 있는 셩완에서 구룡으로 가려면 해저터널을 지나 바다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추가 톨게이트 비용이 발생하지만 택시비는 서울과 거의 비슷하다.(81불/ 13.000원) 15분만에 M+ 뮤지엄 건물 B1 택시승강장에 도착했다. '미술관 이상의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