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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More than Museum-- Hong Kong M+ Museum 본문

♥ 그들이 사는 세상/네이호우 홍콩 & 마카오

More than Museum-- Hong Kong M+ Museum

lotusgm 2024. 1. 25. 10:36

 

 

 

 

 

 

전시실을 옮겨갈 때 마다 눈길이 가는 계단 인테리어.

 

 

 

 

Focus Gallery 단 하나의 작품은 홍콩 작가 Paul Chan의 Triosophia.이다.

 

 

 

 

 

 

 

폴 찬의 트리오소피아는 산업용 선풍기를 사용하여 춤추고 흔들리는 세 명의 인물들을 특징으로 한다.

나일론 직물이 공기로 가득 차면서 그 인물들은 서로 밀고 당기는 사람들을 닮은 매혹적이고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부풀어 오른다. 그들은 부조화와 조화 사이에서 끊임없이 공존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물,공간,상호 작용 디자인과 건축은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을 정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세상을 보고 사는 방식을 알려준다. 사물,공간,상호 작용은 지난 70년 이상 동안 아시아와 전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구,건축,그래픽 아트,그리고 다른 디자인 물체들의 500개 이상의 예들을 보여준다.

 

 

 

 

 

 

 

 

 

 

 

 

 

 

 

 

이게 작품이라고? 일본 라멘집 입구에 쳐져있을 법한 천을 들추고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다. 참으로 독특한 것이...

천 가리개 안쪽의 공간 자체가 인테리어 작품이라 들어갈 사람이 2~3명이 되면 같이 들어서라고 직원이 안내하고 있다.

※일본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쿠라마타 시로의 작품인 키요토모 스시바는 1988년 도쿄 신바시 지역에 문을 열었고

스시바는 일본 전통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중 하나로 M+뮤지엄이 2014년에 인수하여 홍콩으로 옮겨왔다.

 

가장 이해가 안갔던...예술의 길은 참 멀고도 멀다...

 

 

 

 

 

 

 

 

 

 

 

 

 

 

 

 

Future Cities Architects 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비전을 고안하기 위해 사회 전반에 대해 성찰한다.

 

 

 

 

 

 

 

노구치 이사무,겐모치 이사무 의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

 

 

 

 

Bamboo Basket Chair.

 

 

 

 

 

 

 

 

 

 

 

 

 

 

 

 

시시 푸이 라이 파오(Cissy Pui-Lai Pao)와 와타르 신이치로(Shinichiro Watari) 갤러리에는

Ay-O : Hong Hong Hong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Ay-O: Hong Hong Hong(Born 1931, Japan as Lijima Yakao)

1958년, 뉴욕으로 이주한 그는 빠르게 국제적인 아방가르드 예술 그룹 플럭서스의 일원이 되었다.

Ay-O의 특징적인 패턴인 무지개는 보편적인 정신을 포착하고, 그는 캔버스를 넘어 지난 60년 동안 판화,조각, 설치 및 환경을 창조하는 모티브를 얻었다. 이 전시회는 1950년대 부터 2000년대 까지 그의 작품들을 플럭서스의 몇몇 동료들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한다.

 

 

 

 

 

 

 

 

 

 

 

 

 

 

 

 

 

 

 

 

 

 

般若心經

 

 

 

 

정확히 건물의 어느 지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시실 이동 중 보였던 멋진 Grand Stair.

 

 

 

 

M+뮤지엄 빌딩은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스위스 바젤 출신의 듀오 건축가 헤르조그와 드 뫼롱의 작품이다.

(Herzog & de Mueron)

M+ 뮤지엄을 다녀오고 지금에사 가장 후회되는 건 미술관 건물을 좀 더 탐닉하지 않았고

미술관 외관 전체를 밖에서 바라보지 않았다는 점이다.

 

 

 

 

 

 

 

괜시리 화장실도 가보고 싶게 만드는, 미술관답게 아름다운 인테리어 인 것 같다.

 

 

 

 

디스펜서가 너무나 깔끔해서 안찍을 수가 없었다.

 

 

 

 

 

 

 

 

 

 

 

 

 

이 즈음쯤 되니 슬슬 지치기 시작하고 두서없이 한눈 팔기.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B1 에 있는  ADD+ All Day Dining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바다 건너 멀리 빅토리아 피크의 스카이 테라스까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다.

 

 

 

 

커피와 곁들일려고 옆지기가 좋아하는 하와이안 피자를 주문했는데 생각했던 일인을 위한 사이즈가 아니라

본의 아니게 점심 식사가  되어버렸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가성비를 따질 수 없는 꽤 비싼 점심을 먹었다.

 

 

 

M+ 뮤지엄 Kusama Yayoi의 Dots Obsession/ Roof Garden

본의아니게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기대에 마지않는 '쿠사마 야요이'전을 보러 B2로 내려간다. Dots Obsession -- Aspiring to Heaven's Love 도트 집착 -- 천국의 사랑에 대한 열망 예의 전시실 입구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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