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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 (385)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여행 삼일 째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바쁘지않게 아침을 먹고 이틀 밤 묵었던 아름다운 호텔을 나왔다. 긴 여행임에도 주전부리 하나 챙기지 않았건만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항상 먹을거리가 손에 들려있었다. 잘 사는 나라가 모여있는 유럽으로 여행를 가도 한방에 같이 묵는 룸메 조..
담불라 석굴사원으로 가는 길 내내 우리들의 공양 꽃을 노리고 따라붙었던 원숭이들. 그 동네 원숭이들은 공양할 꽃들을 낚아 채 꽃 속의 수술만 빼먹고 버리는 영악함과 하나같이 멋진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담불라 석굴사원을 나와 숲길을 채 5분도 걷지않아 눈 앞에 두둥~거대 ..
담불라 석굴 사원 중에서도 두번째 석굴은 56개의 불상이 있는 규모가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석굴이다. 천정과 벽에는 신들에게 설법하시는 부처님의 모습과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린 벽화와 빈틈없이 빼곡한 아름다운 문양과 꽃들로 가득하다. 기원전 2세기 중엽,인도 남부의 촐라왕조에 ..
시기리아 라이온성을 관광하고 점심을 먹은 후 담불라 석굴사원으로 이동 중 거리의 과일 가게 앞에 버스가 멈추었다. 두사람 앞에 하나씩 골드코코넛이 주어지자 모두들 기대에 차 기꺼이 빨대를 받았다. 티비에서 목마른 이가 귀하게 얻은 코코넛을 꺼꾸로 들고 쏟아지는 물을 들이키..
- 라이온성 - 아버지 다투세나왕을 해치고 왕이 되었지만 큰아들 카샤파왕은 왕 보다 위에있는 스님들과 시민들의 시선, 동생의 공격이 두려워 아누라다 푸라에서 70㎞ 떨어진 시기리아 바위 위,200m 상공에 8년에 걸쳐 왕궁을 건축했다. 그 때 까지 바위 아래 석굴에서 수행하고 있던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