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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 (385)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여행 네번째날 떠나기 싫은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 파시쿠다에서 마히양가나로 이동했다.(3시간 이동) 사원 앞에 꽃 파는 사람이 있으면 큰스님께서는 가능하면 많이 사서 우리에게 나눠주기도 하신다. 큰스님과 마주친 그녀도 하루 팔 양의 꽃을 순식간에 전부 팔았다. 아줌마 어젯밤 좋..
갈비하르를 나서는데 현지가이드가 오늘 일정을 마칠 바닷가로 이동한다고 ... 충분히 들뜨는 마음 숨길 수가 없는데 점심 먹으로 들어간 예의 그 'hotel'에서는 결혼 피로연이 열리고 있었다. 입구에서 부터 들리는 시끌벅적한 그들의 음악에 맞춰 우리도 리듬을 타며 식당으로 들어갔다. 날씨만 조금 더 도와줬으면 얼마나 더 예쁠까? 우리는 몇번의 결혼식 피로연과 만났는데 그들은 같은 날 공을 들여 웨딩 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 신랑 신부는 왕과 왕비 복장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중.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 축하한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그들과는 관계없이 우리는 우리만의 식사를 했다. 아무리봐도 정체성 모호한 음식들을 일단 가지고 와서 항상 사이 안좋은 상태의 밥알들을 달래가면서 최선을 다해 한끼 해결했다..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셨던 사원이 모여있는 쿼드랭글을 참배하고 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갈비하르'로 이동했다. 곧바로 말로만 들었던 3체 대불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갈비하르' 앞에 섰다. (갈은 바위 비하르는 사원) 13세기 폴론나루와로 힌두 촐라왕조가 다시 침입해 왔을 때 ..
니산카말라 왕에의해 60일만에 지어진 하타다게 사원. 세번째로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셨던 하타다게 문 앞에도 아름다운 장식들이 남아있다. 입구 바닥의 반달모양은 문스톤 Moonstone -Sandakada Pahana 산다까다 빠하나 수호석은 가드스톤 Gardstone-Muragala 무라갈라 계단의 옆장식은 Flight Stairs-Ko..
여행 안내서 마다 가장 온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와타다게는 두번째로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셨던 곳이다. 마치 로마 경기장을 닮은 둥근 형태로 둘러쳐진 높이 4.7m의 외벽에는 섬세한 조각들로 빈틈이 없을 정도이다. (*와타는 원,다는 齒치,다게는 집) 폴론나루와 시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