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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큰법당 꽃살문은 그냥 가만히 바라만 보고있으면 된다. 짐작도 안되는 긴긴 시간이 녹아 나오고,그 시간 동안 켜켜히 앉은 염원이 절절히 눈에 들어오고, 바라만 보는 지금의 시간은 달려가 또다른 염원이 되고 역사가 된다... - 관악산 관음사 큰법당 꽃살문 -
그러면서 언젠가 나에게 '너는 숲을 바라보지 못하고 항상 나무만 본다'는 말을 했던 블친이 생각났다. 그 때는 그랬지..'나무가 결국은 숲이 아니냐..나는 그것이 숲이든 나무든 지금 내가 바라보고 싶은 것만 바라본다'라고 블친에게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섭섭한 마음을 한동안 품었..
체스키 크롬로프는 꿈에서라도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왜냐면...어느 것 하나 닮은 모양이 없는 골목은, 가보지 않고서는 짐작 조차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골목을 남겨 두었기 때문이며..그래서 내가 가져오고 싶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수의 문짝과 창..
모든 門이 나를 위해 열리는 것은 아니다,,, 나를 위해 열리는 것이 門만은 아니다,,, 열리지않는 門을 바라보는 내가 기다리는 것은 니가 그 門을 열고 나에게로 와주는 것이다. - 디종의 門 -
http://blog.daum.net/lotusgm/6893698 논산 쌍계사 대웅전 꽃살문 진천 대흥사 대웅전 꽃살문을 바라보며 왜 나는 논산 쌍계사 대웅전 꽃살문이 떠올랐을까? 집에 와서 논산 쌍계사 대웅전 꽃살문을 찾아봤더니... 도무지가 비슷하지도,닮은 구석이라고는 없는 색과 모양의 꽃살문이건만 얼토당토 ..

베니스의 창에는 덧문이 달려있다. 그것이 어떤 이유이든 내게는 유혹 그 자체였다. 베니스 특산품 가면과 유리 세공품을 파는 가게 2층 창으로 내다보고 있던 가면과 눈이 마주쳤다. 호텔 2층 창 가에서 바라보면 뭐가 보여요? 어떤 것이 창인지 어떤 것이 문이지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가... ......................... 어느 쪽으로 가든 리얄토 있어요... 같은 듯..다른 너와 나. 그리고 내 눈에만 보이는 그들. 문을 열지않아도 곤돌라 사공의 뱃노래가 들려요... 같은 몸 다른 얼굴. 같은 얼굴 다른 생각.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