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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산 그리고 마애불 (130)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4월20일 네번째로 남산을 올랐다. 어제까지 말짱했던 '봄날씨'가 비구름을 앞세우고, 종일토록 곧 비라도 쏟아부을 듯 소란스런 하루였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과 고마운 마음으로 염원한 덕분에 비를 피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정말 보면 볼수록 남산은 기적같은 곳이며,몇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봉화대를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문화해설사님의 안내가 있었다. '앞으로 갈 마애불은 길이 험하고 좁아서 위험하니까 한줄로 서서 가야합니다.' 1박2일에서 보았던 가장 인상적인 마애불 -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을 내눈으로 직접보게 된다는데 적잖이 가슴..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국보 제312호. 이 불상들은 경주 남산 봉화골의 정상 가까이 위치한 마애삼존불과 사방불로서 '칠불암마애석불' 이라 불린다. 삼존불의 가운데에 있는 본존불은 앉아있는 모습으로 미소가 가득 담긴 양감있는 얼굴과 풍만하고 당당한 자세를 통해 자비로운 ..
남산에 올라 내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었던 마애불 중 하나가 '열암곡마애여래입상' 이었다. 티비에서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질 정도로 그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신비롭기도해서 내내 마음으로부터 직접 볼 수 있기를 염원하였다. 이번 순례길에 그 염원을 이루었다. ----------..
새갓골 주차장에서 출발했다. 남산 산행 중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일단 준비를하고.. 열암곡석불좌상 700m. 열암곡석불좌상 400m. 오르는 길은 경사가 심하지만 걷기좋은 전형적인 산길이다. 경주의 소나무와 함께 의외로 울창한 대나무숲을 자주 만나게 된다. 열암곡석불좌상이 있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