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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곡사 가는 날 (259)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지장보살님이 있는 주변에는 구석구석 불상과 탑들이 조성되어 있다. ※불상이란, 모습도 형체도 없는 영원히 변하지않는 밝은 빛이다. 불상은 그 빛을 형상화하여 인간의 모습을 한 그림이나 조각으로 만들어 예배하기 위한 것이다. 방곡사 옥지장보살.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131 04..
충북 단양군 방곡리 방곡사 . 방곡아란야. 푸르르던 잔디가 겨울잠에 들어간 마당에는 한켠에 놓인 장작 화로에 고구마 구워지는 냄새가 등천을 한다. 날이 좋으면 천막을 치고 자리를 깔고 마당에 앉아서 법회에 참석하곤 하는 데 다시 봄이 돌아올 동안은 그 때를 그리워만 하게 되었다..
며칠새 산사는 봄물이 올라, 마침 내리는 봄비에도 연綠이 후두둑 떨어진다. 계곡의 물소리 덩달아 요란해지고.. 대웅전 앞마당의 불두화가 늑장을 부리는 까닭은 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연두빛 때문이라니까요... 석가탄신일을 맞아서 ..아기 부처님 관욕식. 점심 공양이 준비되어가는 공양간..맛있는 비빔밥. 비림..부도탑. 금낭화 할미꽃
일주문을 들어서고 한참을 지나 만나게 되는 금강역사는 대부분 탱화 속이거나 목각으로 만든 것인데 방곡사에서는 화강암으로 만든 금강역사를 만났다. 멀리서도 보이는, 옥 지장보살님. 그 크기가 엄청나다. 석등에 둘러쌓인 옥 지장보살님. 탑돌이를 하다가 뒤쪽에 유난히 氣가 많이 ..
산사 어귀 조그만 조각땅에 메밀꽃이 피었다 밤이 아니어도 이효석의 봉평 메밀꽃이 아니어도 남은 여름의 햇살만으로도 차고 넘쳐 천일염을 뿌려놓은 듯 눈부시게 반짝인다... 니 뭣꼬? 니 어데로 흘러가노? 스피커를 통해 쩌렁쩌렁 흘러나오는 큰스님 법문 마저 무지한 보살의 귓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