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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1892년 4월 12일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1900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당했다. 이후 16살이 된 해에 병원에서 탈출한 다거는 대모의 도움으로 가톨릭 병원의 노동직을 얻어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서 일한다. 1930년 시카고의 한 2층 쪽방에 세든 후 43년 간 병원 청소부로 일하며 사람들과 별 접촉도 하지 않으며 살다가 죽었다. 이후 다거의 방에서 그가 만든 방대한 분량의 작품들이 발견되었고, 세상에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In the Realms of Unreal)는 15,145페이지에 달하는 글, 그림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정식 제목은 (The Story of the Vivian Girls, in What Is Known as the Realms of the Unreal, of the..
- 실행없는 말은 천번 만번 해도 소용없다.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그림 속에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다. - 불법은 깨침에 있는 것이다.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에 있다. - 시간은 자기 생명과도 같다. - 진리는 문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 속에 있다. - 웃지않고 사는 이는 바보라네. - 모든 행복은 나를 버리고 남을 돕는데서 온다. - 작은 일도 끝마치지 못하면 큰일 또한 끝을 맺지 못한다. - 참으로 사는 첫걸음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데 있다.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께서 임인년 달력을 보내주셨다. 성철스님 말씀을 담은 달력이 너무 예뻐서...나만 보기 아깝다. https://blog.naver.com/mooa1080/..
때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주 멋진 행운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 달라이라마 - 예전에 그렇게 원했던 일들이 세월이 지나고 나니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때로는 지금 간절히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불보살님의 지극한 가피 일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다만 지금의 흐름에 맡겨 성실히 살아갈 뿐입니다. 정겹게 수행하는 암자에서 무아합장 _()_ 구덕산 정수암은 이런 절입니다. 구덕산 정수암은 가난하고 불편한 절입니다. 주차할 곳도 마땅찮고, 계단은 108개나 올라와야하며 절은 낡... blog.naver.com
다들 너무 걱정 하지 마라... 걱정 할거면 딱 두가지만 걱정 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 하지 말고... 아프면 두가지만 걱정 해라,,,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나을 병 이면 걱정 하지 말고... 안 나을 병이면 두가지만 걱정 해라,,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인가? 안죽을 병이면 걱정 하지 말고... 죽을 병이면 두가지만 걱정 해라,,, 천국에 갈거 같은가? 지옥에 갈거 같은가? 천국에 갈거 같으면 걱정 하지 말고... 지옥에 갈거 같으면,,, 지옥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한 동안 마트에 가지않고 냉장고 속 이런저런 재료들로 해결하는 걸 '냉장고 파먹기'라고 하는데 나는 이번 여름 울며 겨자 먹기로 '책장 파기'를 하고있다. 그동안 숙제처럼 남겨놓았던 철학 관련 책들은 다시 읽어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이만큼 살아온 짬밥으로는 순순히 책장을 넘기며 인정하기 싫은, 그저 글로만 쓸 수 있는 그들의 理想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이번에는 워낙 오래되고 얇아서 눈에 띄지않던 를 잠시 한조각 시간만에 읽었다. 아이의 이름과 날짜를 쓴 내 글씨의 메모를 보면 20년 묵은 책이다. 그런데 기억에도 없고 왜 이제사 눈에 들어왔는지...아이는 과연 이 책을 읽었을까? 지은이 코닉스 버그 E.L.Konigsburg는 미국의 아동문학상 뉴베리 상을 수상한 '클로디아의 비밀'로..
창밖의 하늘이 꼭 이런 날이어야 했다...꼭 이런 하늘 아래 길을 걸어 며칠 전 부터 고대하던 '박노해 글.사진전'이 열리는 라 카페 갤러리를 찾았다. 전시기간 2021.6.8-9.26 오픈 11시~22시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라 카페 갤러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길 28 문의전화 02-379-1975 www.racafe.kr *무료관람 정작 문 앞에서 이렇게나 오랫동안 작은 것 하나도 놓치고 싶지않아서.ㅋ~ "지난 30여 년 동안 날마다 계속해온 나의 '걷는 독서' 길에서 번쩍, 불꽃이 일면 발걸음을 멈추고 수첩에 새겨온 한 생각들을 모았다. 이것은 눈물로 쓴 일기장이며 내 삶의 고백록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대에게 보내는 두꺼운 편지다. 인간은 걷는 존재이고 인간은 읽는 존재이다. 이 '걷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