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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아름다운 숲은 수많은 그림자를 남기고... 버스에서 내려 550m 정도 걸어올라가면 수도암이 있다고 했는 데, 길은 이상시리 지그재그로 나있어 멀리 앞서가는 일행들이나 따르는 나나 다같이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형국이다. 나무들 사이로 축대 위에 올라서있는 수도암 부속건물이 보..
절 마당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극락전으로 올라가는 데 눈에 들어온 꽃으로 뒤덮힌 바위, 그 틈에 작은 불상. 숨도 차고,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방해를 놓는 바람에 사진이 ... 엉뚱한 발상이긴한데 문득 불상 뒤편의 양쪽 바위가 남녀가 얼굴을 맞댄 옆모습처럼 보였다. 오른편에는 턱이 사..
2015년 5월27일 제26차 전통사찰순례. 초여름 햇살이 절정을 보이는 시각에 금탑사로 들어가는 길은 마치 아지랑이가 우글거리는 소굴로 들어가는 것 처럼 시선은 나른한 상태지만 의식만은 뚜렷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줄곧 눈 앞에 너울거리는 스님의 저 붉은 가사자락 때문이었던 듯 싶다...
고흥군 팔영산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분 쯤 걸어들어가면 능가사 천왕문이 보인다. 천왕문 위에 까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양쪽 옆 고목들이 능가사 일주문처럼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왕문 너머에는 특이한 모양의 팔영산이 빼꼼히 머리를 들이밀고... 고흥 능가..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를 하던 날... 지난 겨울 순례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접근 조차 못했던 가섭사 순례를 마무리하기로 나선길. 대형 버스에서 내려 산길을 2㎞정도 오르면 가섭사가 있다고 했지만 모두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힘든 참에 눈치껏 승합차에 올랐다. 산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