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묘허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두타선원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하트
- Heart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묘허큰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마애불순례
- 자동차로 유럽여행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제주올레
- 큰스님 법문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남해안길 2
- 단양 방곡사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경주 남산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갈맷길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Today
- Total
목록안도 타다오 (5)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제1관으로 가는 통로에서 내려다 봤던 wall waterfall 을 지나 제2관으로 간다. 특이하게도 전시실이 마루바닥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제2관. "본태(本態)"란 본연의 모습이란 뜻으로 인류의 문화적 소산에 담겨진 본래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기 위해 2012년 천혜의 환경 제주도에 설립되었습니다. '안도 타다오'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그의 건축 철학이 담겨있는 '본태박물관'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국내 최초의 박물관' 입니다. Frank Stella (USA,1936~) oekoen, 1992 Patrick Hughes (UK, 1939~) Grand Canals, 2007 Robert Indiana (USA, 1928~20..
'Triangular Court 삼각코트' 건축가에 의해 기획된 '무(無)의 공간'이자 사람(人)을 상징하며 'ㅁ'자의 대지와 'ㅇ'의 하늘을 연결해 주는 공간이다. 설명을 읽어도 짐작이 안가는...호기심이 극에 달하는 느낌으로 복도를 따라 들어간다. 나 혼자임이 얼마나 다행...아니 행복한 순간이었는지는 나오면서야 깨달았다. '삼각코트' 내부에서 사용하는 방석. 하.... 미술관의 건축 특징 중 하나가 천정이 뚫린 곳이 세 곳 있다... 삼각형, 사각형, 원... 그 중에서 삼각형으로 천정이 뚫린 삼각코트. 건물 내부에 있음에도 천정이 뚫려있는 이 곳의 구조는 바닥의 돌과 노출콘크리트와 하늘로 되어 있다. 뚫린 곳의 하늘은 정형이 없이 계절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수시로 변한다. 여러..
이틀 동안 봄비가 내리고 아침부터 햇살이 맑은 다음 날, 그토록 가고싶었던 '뮤지엄 산'에 간다. 강남고속버스 경부선 터미널에는 쉴새없이 원주로 가는 버스가 있다니 별다른 계획없이... 혹시나 낯선 곳에서 밥 굶을까봐 최애 햄버거 하나 사서 가방에 넣고 발권.(고속은 7,700원, 우등은 11,300원) 09시 50분에 출발해서 1시간 40분만에 원주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뮤지엄 산'으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표. 부지런히 터미널을을 나와 길 아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보니 이렇게 감사할 데가 있나... 바로 몇 분 후에 '원주투어버스'가 온단다. 원래는 뮤지엄 산으로 가는 셔틀을 타고 싶었지만 배차시간이 거의 하늘에 별따기라 '원주투어버스'를 이용한다는 대안을 찾아서 출발한 참이다. (청춘은 바로 지금)..
지니어스로사이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작품'문경원'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관물과 빛 ,자연을 건축작품으로 승화. 섭지코지 명상전시관 지니어스로사이.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휘닉스아일랜드를 위해 자연을 통한 명상공간 '지니어스로사이'와'글라스하우스'를 설계 했습니다.빛과 바람과 물이 있는 건축,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신비로운 공간에서안도타다오 특유의 예술적 공간미를 느껴보십시요. '지니어스로사이'는 겉으로 봐서는 낮은 벽만 서있어 짓다만 건물처럼 보인다.그래선지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가족단위의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이른 시간이어선지 관람객은 우리 네사람이 전부였다. 지니어스로사이는 '안도타다오'의 또다른 아름다..
숙소에서 걸어서 섭지코지로 향하는데, 내 눈으로 가장 보고싶었던 Glass House가 멀리 모습을 드러냈다. 앞모습과 함께 뒷모습까지 보게된 건 다행한 일이다. 건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파랑 갤러리'이다. 테마가 있는 갤러리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날도 파랑 갤러리에서는 분위기있는 공간에 걸맞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태양의 정기를 정면으로 받을 수 있는 정동향. Glass House -현대건축의 거장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안도 타다오'의 예술작품이며, 드라마틱한 자연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말그대로 유리로 만들어진 건물은,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아 근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건물의 1층 오른쪽은 테디 베어 갤러리 샵,왼쪽은 파랑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