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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옥지장보살님 (6)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저녁부터 내린 눈이 방곡사를 하얗게 덮었다. 원래부터 방곡사는 눈이 많은 곳이다. 일년 기도를 회향하는 날 방곡사에 내린 눈은 분명 서설이리라.. 옥지장전 건너편 산세가 눈 속에 갇혀버렸다. 방곡아란냐 앞의 보리수가 비록 이파리는 모두 떨어졌지만, 남아있는 잔가지가 보리수 이..
금강역사의 울끈불끈한 모습과는 안어울리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융단같은 꽃잔디가 한창이다. 모두들 늦었다는 사실도 잊고 잠시 구경하다가... 연두빛이 눈부시다.. '부처님오신날'이 황금연휴 시작되는 날이라 각오는 하고 나선 길이지만 평소보다 2시간 늦게 방곡사에 도착했고,송구..
2013년 4월26일 방곡사. 아침부터 늦은 봄을 재촉하는 비가 여름 장맛비처럼 쏟아졌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맑간 얼굴을 하고는 떨어져 내린 봄꽃 대신 연녹의 새잎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방곡사 장독대가 분주해졌다. 묘허큰스님께서는 기꺼이 장독 뚜껑을 여셨다. 우리는 잘 ..
막상 사월초파일이 되었다고 굳이 절을 찾아가야한다는 생각이 든 건 아니지만 2주 전에 갔을 때 가지마다 맺힌 꽃봉오리 만으로도 버거워보였던 방곡사 불두화를 꼭 보고싶었다. 그래서 황금연휴의 마지막날 교통 체증에 힘들 것을 각오하고 새벽 일찍 나섰다. 그리고 예년에도 항상 사월초파일의 단양 방곡사는 너무나 조용하고 정적이어서 마치 정물화 속에 들어있는 모습같다는 생각을 하곤했다. 어제 사월초파일 방곡사, 몰래 스쳐지나가는 바람에도 불두화가 둑뚝 떨어져내리는 그림같은 풍경의 산사 마당에서 눈이..마음이 행복한 사람들끼리 차를 나눠 마셨다... --------------------- 여전하시네요..... 부리부리한 눈 한 근육하시는 몸. 돈각스님) 차.. 맛나지요? 노보살) 예..시님~ 돈각스님) 당연하지요 ..
지장보살님이 있는 주변에는 구석구석 불상과 탑들이 조성되어 있다. ※불상이란, 모습도 형체도 없는 영원히 변하지않는 밝은 빛이다. 불상은 그 빛을 형상화하여 인간의 모습을 한 그림이나 조각으로 만들어 예배하기 위한 것이다. 방곡사 옥지장보살.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131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