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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가는 봄날 방곡사에서 본문
2013년 4월26일 방곡사.
아침부터 늦은 봄을 재촉하는 비가 여름 장맛비처럼 쏟아졌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맑간 얼굴을 하고는 떨어져 내린 봄꽃 대신 연녹의 새잎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방곡사 장독대가 분주해졌다.
묘허큰스님께서는 기꺼이 장독 뚜껑을 여셨다.
우리는 잘 익은 귀한 간장 한병씩을 받아 안았다.
물 좋기로 유명한 방곡사 수각에서 오늘도 물 한병 채우고...
초파일 연등켜는 공덕 쌓으세요~~
오전에 쏟아진 비로 연약한 꽃잎은 따라서 쏟아져내렸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옥지장보살님.
지는 꽃이 있으면 피어나는 꽃도 있는 자연의 이치..생이면 필사라..
부산떨며 돌아가는 우리를 배웅하시는 포대화상님.
초파일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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