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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통사찰순례 (8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5년 12월의 첫날(음력 10월20일)단양 방곡사 지장법회. 한달 새 옥지장전 주변 풍경은 완연히 겨울 채비를 마친 듯 하다. 힘빠진 겨울 아침햇살도 아니라면 찬기운 도는 조금은 안스러운 모습이 아니었을까.. 지난 달의 모습. 한달이란 시간을 참 부지런히도 보내셨네... 욕성무상보리도 ..
멀리 하얀 학바위 아래 운치있게 자리잡은 쌍계루, 별처럼 피어난 아기단풍,이 모두를 잔잔히 비춰내는 쌍계루의 연못 풍경은 대한 8경 중의 하나입니다. -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사무소 - 내장사를 벗어나 추령재를 넘어 30분도 채 안걸려서 백양사 주차장에 들어섰다. 그리고 이미 어둑어..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 사람들이 밀물처럼 밀려들어간다. 오른쪽 하얀 차가 세워진 곳이 벽련암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이다. 일주문 "입차문내 막존지해 入此門內 莫存知解 " 이 문 안에 들어서면 밖에서의 알음알이에 의한 분별심에 의지하지 말라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부처와 중생이 ..
내장사 일주문에서 산 위로 경사가 높아 꽤 힘든 길을 한참 오르면 천상인 듯 아름다운 가을 벽련암에 도착한다. 벽련선원이란 현판이 걸린 누각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모두들 올라갈 생각않고 또 넋을 잃고 사진기를 꺼내든다. 먼저 도착하신 묘허큰스님의 모습에 반가워서 계단을 올..
2015년 11월 10일 예정보다 이틀 미뤄진 마애불순례. 아직은 남아있는 가을의 끝자락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고 떠난 길 내내 안개가 자욱하고 해가 나와줄 것 같지않은 가을 하늘 눈치를 보면서, 전라도지만 요즘은 짧아지는 해를 탓할 필요도 없이 3시간 반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