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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가을에 점령당한 내장산 내장사 본문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
사람들이 밀물처럼 밀려들어간다.
오른쪽 하얀 차가 세워진 곳이 벽련암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이다.
일주문
"입차문내 막존지해 入此門內 莫存知解 "
이 문 안에 들어서면 밖에서의 알음알이에 의한 분별심에 의지하지 말라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며, 반야와 번뇌가 둘이 아니다.
이렇게 멋진 나무 기둥을 가진 진짜 일주문은 남장사 이후 처음보는 것 같다...멋지다.
108그루의 단풍 숲을 거닐며 백팔번뇌를 말끔히 씻어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간다.
내장사 부도전.
천왕문을 지나고
화재로 불타없어지고 새로 불사한 대웅보전, 단청도 말끔히 사라졌나 보다.
일정에 없었던 백양사로 간다고 했다.
모두들 마음이 급하다.
또 그만큼 들뜬 마음이 발걸음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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