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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보물 제825호 익산시 숭림사 보광전 본문
수곽이 산사 담장 밖에 있다.
기개가 아직은 어린 날짐승이 날개를 펼친 듯..
아담하고 단정한 범종각 처마끝에도 종이 달렸다.
익산 숭림사 보광전 -보물 제825호
숭림사는 고려 충목왕 원년(1345) 선종 사찰로 창건되었다고 전할 뿐 그 뒤의 변천은 확실하지 않다.
중국 허난성 숭산 소림사에서 달마대사가 9년만에 득도하여 최초의 선종사찰이 되었으므로 순산의 숭(崇)자와
소림사의 림(林)자를 따서 지은 것이라 한다.
용과 구름이 섬세하게 조각된 닫집이 보광전의 가장 귀중한 보물이 아닌가 싶다.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는 듯한 용의 형상은 정말 대단하다.
숭림사 보광전 목조석가여래좌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원래는 좌우에 아미타여래와 약사여래불을 협시불로 봉안하였으나 현재에는 석가여래좌상만 남아있다.
빗물을 잔뜩 머금은 나무들 틈에 숨어있는 삼성각.
특이하게도 나한님을 모신 아라한전 대신 영원전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9호
안심당 뒤편에는 해도 없는데 스님들의 털신이 해바라기를 하고있다.
안심당에는 도난 당하고 74년만에 다시 돌아온 불상이 있다고..
숭림사 주지스님께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고 꼭 친견하고 가라고..
특별히 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이 묘허큰스님께 삼배의 예를 올리고 있다.
흐뭇해 하시는 스님..바라보는 사람들 모두에게는 감동적인 광경.
보물 제825호 숭림사 보광전은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모양새를 하고있다.
어간문과 양쪽 옆문의 높이가 확연히 다른 모습을 알아채지 못하고 봤을 때는
전각이 어디론가 기울어져 있는 것 처럼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이 어디에 있느냐? 개시오입에 있다.
실상묘법연화경에 부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 세상에 온 뜻은 개시오입에 있다."
개시오입..열 개開 보일 시 示깨달을 오悟 들 입入네글자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개시란,일체 모든 중생들에게 부처님 당신 먼저 깨달음을 열어 보이신 다음에 부처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오입은, 일체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깨달음에 들게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이 것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이야. 그래서 위대하고
그래서 그분이 오신 날을 등불로써 환영을 하는 거야 ..그럼 왜 하필 등불이냐?
불은 지혜를 상징하는 거야..천년동안 어두웠던 암실에도 한등불이 일시에 밝혀지는 것과 같이
억겁다생 무명업 어두운 이 마음도 지혜의 점화만 해버리면 밝은 마음으로써 나의 본성을 바로 보고
깨닫자는 것이 바로 불교야.
그래서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하기 위해서 몸으로는 등대를 삼고,마음으로는 등잔을 삼고,
믿음으로 심지를 삼고,계행의 기름을 부어 지혜의 점화를 함으로써,그 지혜의 밝은 빛이라야만이
나의 자성을 바로 비추어 볼 수 있다..해탈을 이룰 수 있느니라 고 관심론에서 달마대사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어요.
숭림사 보광전 주련
(一光東照八天土) 일광동조팔천토 :광명이 동쪽 많은 국토에 비취니
(大地山河如고日) 대지산하여고일 :온 천지가 해와 같이 밝구나
(卽是如來微妙說) 즉시여래미묘설 :부처님의 미묘한 설법도 이와 같으니
(不須向外만尋覓) 불수향외만심멱 :모름지기 밖을 향해 헛되이 찾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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