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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에서 보낸 하루 본문

♥ 그들이 사는 세상/알로하 하와이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에서 보낸 하루

lotusgm 2013. 7. 19. 23:14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는 비영리 단체로서 폴리네시안 문화 보존과 많은 폴리네시안 학생들이하와이에 있는 대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가그들의 나라를 위해 기술과 재능을 펼치고 있습니다.-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홍보물 -

 

 

 

 

 

 

 

 

건립 50주년.

 

 

 

 

 

저녁식사와 함께 19시 30분 공연까지 볼 예정이다.

 

 

 

 

 

각국어로 된 안내서 정도야 어딜가나 준비되어 있고

하와이에 유학 온 각나라 대학생들이 가이드 봉사를 하고있다.

 

 

 

 

 

10가지 정도의 소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어

시간 맞춰 그 장소를 찾아가서 관람하면 된다.

우리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원주민의 생활과 코코넛 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모아'

 

 

 

 

 

 

 

 

 

공연을 보고 코코넛 음료를 한잔씩 먹어보기로.

코코넛과 파인애플,코코넛과 구아바.

 

 

 

 

 

가장 화려한 공연인 '카누 선상 쇼'가 펼쳐질 수로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는 예쁜 아가씨들이 우리를 보고 미소 지어주네.

 

 

 

 

 

 

 

 

'드럼,통가의 심장박동'

 

 

 

 

짧은 수로길이지만 우리도 카누를 타고 한바퀴 돌았다.

 

 

 

 

 

밴드의 연주로 민속노래를 들으며 부페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마지막 일정은 퍼시픽 씨어터에서 공연하는    'Breath  of  Life' 화려한 공연을 보러갔다.

 

 

 

 

 

 

 

 

 

 

 

화려한 공연은 거의 2시간 동안 계속되었는데,

시작하기 전에 공연이 시작되면 절대 사진 촬영하면 안된다는 안내 방송이 있었다.

프래쉬는 물론이고 누구 하나 폰 불빛조차 켜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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