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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모짜르트가 연주한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짤츠부르크 대성당 본문
게트라이데 거리를 벗어나 작은 광장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짤츠부르크 대성당.
유럽여행 중 내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성당 앞의 저 말들이 뿜어내는 냄새였다.
아무리 잘 관리를 한들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배설물 냄새를 감수하고 서라도 마차를
운영해야할 만큼 수요가 있을까?
성당 맞은편의 부속건물.
입구에는 베드로와 바울,짤츠부르크를 지킨 성인들 조각상이 있는데, 이 성당은 최초 774년에 세워졌고
화재로 소실되어 1628년에 재건,제 2차 세계대전 이후 1959년에 다시 개축하였다.
모짜르트가 영유아 세례를 받은 세례단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더 유명해졌다.
짤츠부르크 성당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데,
10㎝에서 11m 까지 6천 가닥의 파이프를 자랑한다.
유난히 파이프 오르간이 많이 보이는 가운데
정면 오른 쪽에 있는 모짜르트가 즐겨 연주했었다는 오르간.
르네상스 양식으로 만들어진 천정의 조각진 창이 유난히 화려하게 보였다.
성당 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던 거리의 악사.
내가 유일하게 동전을 넣었는 데 아름다운 선율은 귀에 남아있지만 어떤 음악이었는 지는 기억에 없다는..
성당 앞 광장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기타음은 낭만적이고,로맨틱하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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