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정말 가보고 싶었던 춘천 청평사 회전문 앞에서 본문

아름다운 산사

정말 가보고 싶었던 춘천 청평사 회전문 앞에서

lotusgm 2015. 10. 19. 11:42

 

 

 

 

춘천 청평사 회전문 -보물 제164호

청평사의 대문으로 1555년(명종 5) 경에 보우대사가 건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가운데 칸을 출입문으로 하고 양쪽 한 칸씩은 사천왕을 조각하여 세우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걸도록 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회전문에는 공주에게 붙었던 상사뱀이 윤회를 벗어나 해탈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그러나 회전문의 본래 뜻은 불교의 경전을 두었던 윤장대를 돌린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양옆에 관음전과 나한전이 마주하고 있다.

 

 

 

 

관음전에 봉안된 관세음보살.

 

 

 

 

 

 

 

 

 

 

 

 

 

 

고찰의 속살이 참 곱다...

 

 

 

 

아무래도 중생에겐 대웅전과 해우소가 똑같이 중요한 곳인가 싶다.

그많은 전각 중에 대웅전과 해우소가 동급이라니...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