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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김천)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자산동 벽화마을' 본문
유난히 개구진 아이들 그림이 많다.
'대문 위에 있는 저 옥상에서 놀다가 한번 떨어져 봤어?'
'꼭 떨어져 봐야 되나?'
'부자집에는 저런 옥상 꼭 있었거등~ 그리고 그 위에서 까불다가 떨어져서 그 이후
공부를 못하게 됐다는 둥..엄한 옥상 탓 많이 하자나...'
이런저런 이유로 가장 맘에 드는 그림이 그려진 벽.
'소원성취길'
징하다..안개..아니 미세먼지..
뒤의 벽돌 외벽과는 너무 안어울리지만 벽화는 대작이다.
자연스럽고 딱 안성맞춤인 벽화를 보면 괜시리 뿌듯해진다.
군데군데 작은 놀이터가 있다. 냥이와 우리 둘 뿐이지만...
골목 폭이 진짜 딱 한뼘이다.
드디어 마을 아래 길로 내려섰다.
한눈 팔지않고 한시간 정도 마을 골목을 다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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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워도 너무 추웠다. 춥고 배고프고...부근의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맛집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서
찾아 들어간 곳이 굴국밥 집이었다. 내륙지방 굴국밥이 특별히 맛날 리는 없지만 춥고 배고픈데 후루룩
넘기기엔 최고의 메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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