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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보물 持寶寺 지보사 본문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 - 하곡동 관음정사 - 상곡동 지보사
관음정사에서 동허스님에대한 묘허큰스님의 법문을 들어서일까..
지보사 '다시 보기' 하는 기분으로 멀리 산사를 바라보며
일행들은 주차장에서 바로 절로 들어서는데 나는 홀로 극락교를 건넌다.
관음정사에서 묘허큰스님께서 동허스님과의 인연에 관한 재미나고 감동적인 법문을 하셨다.
http://blog.daum.net/lotusgm/7801155 동허스님과 묘허스님.
큰스님께서 '동허대선사 비문' 읽으시는 모습을 ...괜시리 코끝이 매워지고 막연한 상념들이 춤을 춘다.
높은 담벼락 안에 베롱나무도 물러나 앉은 곳에 아름다운 삼층탑이 눈에 들어왔다.
아.름.답.다..
http://blog.daum.net/lotusgm/7800512 2014년 5월 군위 지보사
바로 지난해에 왔었던 곳인데..그 때와는 왜 다른 모습처럼 보이는 지..
오늘의 모습으로 지보사가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운명을 좌우한다.
-부처님 말씀 중에서-
선원이라는 현판이 달린 전각은 정말 선원처럼 단정하게 보인다.
그날 대웅전 현판의 서체는 날개짓 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오늘은 물 속을 유영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분명 세상 인간 축생 모두 부처님 안에서는 물질로 이루어진 한가지 형상이란 큰스님
법문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지보사 삼층석탑 -보물 제682호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상곡리
이 탑은 상륜부만 없을 뿐 거의 완전한 3층 석탑이다.
통일신라 하대 부터 나타나던 장식성이 풍부한 석탑계열을 충실히 계승한 이 탑은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고려초 석탑양식을 잘 보여주는 당시의 뛰어난 작품이다.
하대면석 각각의 면 마다 사자가 두마리씩 조각되어 있는 모습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상대면석에 너무나 섬세하게 조각된 팔부신중.
대웅전 뒤 산 위에 얹힌 산신각 앞에 옹기종기 서있는 도반들을 보면서 웃고있는데 묘허큰스님께서 지나가시다가
한마디 일러주셨다. '옛날 산신각 형태 그대론데 등만 안달렸으면 더 좋았을거로...'
[무경당 문수종사 비]
무경당 문수스님은 지보사에서 무문 3년 결사하시고 용맹정진 하시던 중 강과 강에 깃든 생명을 살리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한 사회와 불국정토를 이루고자 하는 서원을 세우고 불기 2554년 5월31일
"소신공양"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오래된 듯한 종형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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