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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내게는 아름다웠던 '월풀 에어로 카 Whirlpool Aero Car' 본문

♥ 그들이 사는 세상/메이플 캐나다

내게는 아름다웠던 '월풀 에어로 카 Whirlpool Aero Car'

lotusgm 2017. 8. 31. 21:39

 

 

 

 

 

 

여행 5일째,그리고 나이아가라 이틀째 아침.

카메라가 말썽피운 이유는 정확히 모른채 그저 16GB 메모리카드에 달랑 사진 백장만으로

저장공간이 꽉 찼다는데 어쩔...메모리카드를 사러 물어물어 동네 끝자락에 있는 마트를 찾아나섰다.

가는 길에 만난 한국어로 '나이아가라 한인장로교회'라고 쓰인 교회.

 

 

 

 

 

 

 

20분 정도 걸어서 오만 거 다 있는 꽤 큰 마트에 도착했다.

 

 

 

 

 

 

 

안사도 될걸 자그마치 35불 주고 산 건 억울한 일이고

35불로 다행히 카메라 문제가 해결된 건 다행한 일이고

 

 

 

 

 

 

 

이번에는 한블럭 아랫 길로 내려가  폭포로 간다.

초콜렛은 안좋아 하지만 사먹어 보고 싶게 만드는 가게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괜히 아침부터 별일도 아닌 것으로 아줌마 흥분 상태...느므 폼나지 않아?

 

 

 

 

 

 

 

클립턴 힐 끝자락에 있는 나이아가라에 있는 3개 관광안내소 중 가장 큰 관광안내소인

'테이블 록 센터 Table Rock Centre'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둘러보는 투어로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는 '더블 데크 투어 Double Deck Tours'버스.

한번 티켓을 끊으면 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놈은 아예 눈을 마주치고 뭔가를 달라고 투정을 부리고 있는 것 같다. 

 

 

 

 

 

 

 

어제보다 신부의 면사포는 더욱 풍성하고 그래서 그 흰빛은 화려함이 감도는 순백 처럼 보인다.

 

 

 

 

 

 

 

부지런히 오가는 빨강 파랑 크루즈들.

 

 

 

 

 

 

 

 

 

 

 

 

그많은 사람들이 오갔던 장소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말끔한 주변 모습에 감탄하면서

부지런히 우리의 WEGO를 타고 이동...자 오늘 일정을 시작해 볼까나?

오늘은 폭포 지역을 조금 벗어나 파크웨이 지역 깊숙히 들어가 보는 거다.

 

 

 

 

 

 

 

어제도 지나쳤던 '화이트 워터 워크' 바로 건너편에 있는 이국적 풍경의 일만불상사.

중국의 사찰로 정면의 7층짜리 탑 안에 만개의 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내키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기로.

 

 

 

 

 

 

 

우리가 버스를 내린 곳은 월풀 에어로 카.

 

 

 

 

 

 

 

표끊고 들어가면 바로 하얗게 거품이 이는 월풀과 그 위에 특이한 장치들이 눈에 들어온다.

맘의 준비고 뭐고 없이 바로 덜덜덜~ 그러고 보니 발밑을 자세히 보지않은 것은 정말 다행한 일인 것 같다.

발밑에 구멍이 숭숭 나 있네.

 

 

 

 

 

 

 

 

어제의 그 화이트 워터 워크 그레이트 고지 어드벤처 산책길 북쪽으로 조금 더 진행된 곳이 바로 월풀이다.

강의 물살이 급하게 굽이쳐 흰거품을 물고 소용돌이치는 모습 때문에 월풀 Whirlpool이라 이름 붙여진 그 위를

케이블카(스패니시 에어로 카)를 타고 건너편 까지 가서 되돌아 오는 코스이다.

 

 

 

 

 

 

 

 

 

 

 

 

 

 

흔들다리도 벌벌 떠는 내가,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요란한 소리로 소용돌이치는 월풀 위를 줄에 매달려 통과했다.

 

 

 

 

 

 

 

 

 

 

 

 

 

 

 

 

 

 

 

 

 

 

 

 

 

 

 

 

 

 

예전에는 반대편으로 내려서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폐쇄된 상태라

끝지점에 가면 서로 다른 방향 경치를 보기위해 한바퀴 돌아서 자리를 바꾸어서 돌아온다.

 

 

 

 

 

 

소용돌이 속 케이블카.

 

 

 

 

 

 

나이아가라 관광 상품 중에서도 가장 액티비티 하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웻젯 보트 투어' 코스 중

하이라이트로 바로 저 월풀에서 거대한 물살을 일으키고 물벼락을 맞는 모습을 얼마전 티비 예능 프로에서 봤다.

워~~낙 액티비티와는 거리가 먼 겁쟁이들이라 우리는 먼나라 이웃 이야기로.

 

 

 

 

 

 

 

아쉬울 정도로 잠시 잠깐 스쳐지나간 월풀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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