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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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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목아박물관

lotusgm 2020. 6. 6. 22:19

 

 

 

 

 

 

여주 여강길 3코스 바위늪구비길을 걷다가 지나가게 된 목아박물관.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온 적이 있는 곳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1990년 최초완공 때 '목아불교박물관'이었던 명칭이 2014년 '목아박물관'으로 변경되었다.

바로 옆의 석재로 만든 정문은 개인적으로 너무 보기 안좋아서....

 

 

 

 

5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반가사유상.

 

 

 

 

미륵삼존대불.

 

 

 

 

 

 

백의관음.

 

 

 

 

본관 건물은 서울대 문과대학 건물의 벽돌을 재활용해서 지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조형은 인도의 석굴사원의 모습으로, 내부에는 나선형 계단으로 오르내린다.

 

 

 

 

 

 

 

 

 

 

치성광여래목각탱.

 

 

 

 

 

 

 

인왕.

 

 

 

 

범천,제석천.

 

 

 

 

 

 

 

 

 

 

 백만년도 더 된 듯 기억 한조각도 분명치 않다가

유일하게 기억해 낸 둥근 창 앞에서 잠시 .......

 

 

 

 

꼭두.

 

 

 

 

 

 

 

 

 

 

 

 

 

 

 

 

 

 

 

 

 

 

처음보는 와불목각탱.

 

 

 

 

윤장대와 오백아라한.

 

 

 

 

갈길이 멀다하고 지나치고 싶은 마음 보다 조금 큰 호기심으로 목아박물관 관람을 했다.

너무 오래된 기억은 기억이라 할 수 없게 되어버려

작은 호기심 조차 충족시키지 못하고 마당 여기저기 서있는 벅수들에 인사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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