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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로운 '제주현대미술관' 본문
드디어 '제주현대미술관'에 왔다.
'제주현대미술관' 본관으로 가는 길 양 옆으로는 조각 작품도 있고
인간 군상을 연상시키는 자연석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참나리, 꼬리풀 등 제주 고유의 식물과 자연스럽게 식재된 나무들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길이다.
설치미술가 최평곤의 작품 '여보세요'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입구를 들어서면
작은 매표소가 있고 동선은 바로 전시실로 이어진다.
지금은 모든 전시실에는 '김보희 the Days' 가 전시 중이다.
'김보희 the Days' 관람을 마치고 전시실을 나오면 '야외조각공원'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그래피티가 그려진 특이한 건물은 유휴공간을 색다른 전시공간으로 바꾼 '1평미술관' 이다.
'제주현대미술관 본관'은 2014년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7대 건축물로
땅의 형세가 읽히는 구조로서 자연과의 조화라는 건축적 미학을 담았습니다.
'신종생물' 작품이라는데...글쎄올씨다...동심이라고는 매마른 내가 보기에는 좀 징그러웠지만
동심을 자극하는 작가의 의도대로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현대미술관'을 나와서 건너편에 보이는 '공공수장고'는 안내문을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않았다.
2019년 개관한 '문화예술공공수장고'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건립한 미술품 관리 전용 수장 공간입니다.
미술 자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한 지역 거점 미술품 병원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으며,2021년부터 실감콘텐츠
중심의 공공수장고 미디어 영상관을 운영하여 많은 관람객이 찾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활도 다하고 있습니다.
'저지 문화예술인마을'의 이정표는 특별하다.
길 아래에 있는 '제주현대미술관분관'
'현대미술관 분관'에는 박광진 작가의 '유채와 억새'가 전시 중이었다.
가장 길 끝의 '김흥수 아뜰리에'는 공사 중인지 주변이 어수선해서 관람을 생략하고
부지런히 제주에 있는 숙소로 향했다. 시간은 이미 오후 다섯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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