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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6/08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진안고원길 7구간 황금폭포 하늘길 중간 지점을 지난다. '가치마을회관' '가치마을' 고개를 넘어 '진상마을'로 가는 길 아래로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진상마을회관' '진상마을'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고 웬만해서는 신을 벗고 쉬는 경우가 없는데...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자에 앉아 아이스커피와 그저그런 맛의 김밥을 먹었다.(11시50분) 가는 방향의 논둑 아래 살짝 보이는 '수항리' 부귀면 '수항보건진료소' '신기마을회관' '황금천' 따라 부지런히 걷는데 난데없이 나타난...'진안제' 비석. 농어촌버스(무진장버스)는 한참 멀리 떨어진 곳에서 버스를 향해 오고계신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무진장 버스는 타고 내리는 승객이 그리 많지 않아..

(5월28일 수요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숙제부터 하듯 아침으로 사과와 스프 한 컵을 먹었다.물론 아침부터 정식으로 밥을 먹는 사람에게는 부실하기 그지 없어 보이지만 안 먹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편의점에 들러 넉넉히 생수를 사고 보온병에는 얼음을 채워서 출발한다. '진안공용버스터미널'에서 08시에 출발해서 '부귀면행정복지센터'로 가는 무진장버스를 탄다.(오늘 걸을 진안고원길 7구간은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上이라 진안으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도 감안해 일찍 출발한다.) 정확히 18분만에 '부귀면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 도착해서 화장실에 들렀다가 정자 앞에서 진안고원길 7구간 황금폭포 하늘길 출발한다.(08시35분)정자천과 황금리,수항리,심원재를 거쳐 마조에 이르는 길이다. 황금쉼터에서 잠시 다리를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