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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인천95코스 ②(선학역~자유공원 입구): 곳곳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거리를 지나 차이나타운 자유공원으로 간다~ 본문

♡ 내가 사는 세상/한 발 한발 서해랑길

서해랑길 인천95코스 ②(선학역~자유공원 입구): 곳곳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거리를 지나 차이나타운 자유공원으로 간다~

lotusgm 2025. 3. 20. 09:35

 

 

 

 

 

 

 

'숭의역(인하대병원)' 3번 출구를 지나

 

 

 

신광사거리 '신광초등학교'

 

 

 

'신포역'

 

 

 

길 건너 멀리 있는 건물의 외관이 한 눈에도 오래된 듯 보인다.

 

 

 

1923년에 건립된 (구)인천우체국 (현)인천중동우체국은 리모델링 준비중이다.

 

 

 

 

 

 

 

 

 

이 거리는 가로등도 특별나다.

 

 

 

 

 

 

 

 

 

 

 

 

 

 

 

 

 

 

 

 

 

 

 

 

 

'자유공원'으로 가는 방향의 이정표를 찾을 수 없어 지나가는 주민분께 물어서 코스와는 상관없이 '자유공원'으로 향했다.

'인천둘레길' 리본은 있는데...

 

 

 

'자유공원' 입구 이정표 아래  어디선가 출몰한 유사 '서해랑길' 화살표에 속지 말 것.ㅋ~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동상.

 

 

 

 

 

"이 기념물은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한 모든 미 해군 장병을 기리기 위해 헌정 되었습니다. 이들은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다른 미군 병사들, 대한민국, 유엔 깃발 아래 뭉친 21개국의 병력과 함께 싸웠습니다"   2000년 6월22일 미국 해군 기념재단.

 

 

 

 

 

자유공원은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 이다.

 

 

 

'인천학도의용대호국기념탑'

 

 

 

 

 

 

 

 

 

 

Epilogue

'자유공원'에서 내려와 시간이 이미 늦었으니(17시20분) 지난번 인천둘레길 걸으면서 점심을 먹었던 데서

저녁을 먹고 가자고  차이나타운 입구 바로 앞 골목에 있는 '신승반점'에 갔다. 지난번에도 한 사람은 유니짜장,

한 사람은 밥이었는데...다음번에는 다른 집에 가든지 나도 유니짜장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 건너 '인천역'에서 1호선 승차, 원인재역에서 인천1호선으로 환승, '선학역'으로 돌아와

공영주차장(하루 주차비 4천원)에 있는 차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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