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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내가 사는 세상/경기옛길 677.4㎞(완) (67)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삼남길 제7길 독산성길' 도착점인 <은빛개울공원 입구>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계속 '제8길 오나리길'로 출발했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나리길' 구간 안내표지판 확인. 제8길오나리길(은빛개울공원 ~ 맑음터공원) 도심 속에 숨은 여유를 찾아가는 길!세교지구의 아파트를 지나면 ..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탓에 이제 더 이상 트레킹 할 엄두를 못내던 차에 그나마 더위가 주춤거리는 하루 틈새를 노려 길을 나섰다. 걷던 길을 남겨둔 채 여름을 맞는다는 게 좀 억울하기도 하고... 일찌감치 1호선으로 세류역에 도착해 10분 후 세류역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세마교..
'삼남길 제5길 중복들길' 종점인 <배양교>를 건너서 화성시로 접어든다.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 출발~ 제6길화성효행길(배양교 ~ 세마교)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깃든 길!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듭니다.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가면 용주사에 도착할 수 있습..
'삼남길 제4길 서호천길' 종점인 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음식점을 수소문해서 점심을 해결한 후 다시 걷기로 했다. 서호공원 입구를 지나쳐 도로 막다른 곳에 있는 카페. 후식 까지 포함해서 만족한 식사로 충전완료. 다시 로 나와서 '삼남길 제5길 중복들길' 출발~ 제5길중복들길(서호공원 입구 ~ 배양교) 탁 트인 중복들을 가로지르며 걷는 길! 중복들길은 서호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인 배양교에 이르는 길입니다. 서호(축만제)는 정조가 수원의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로 지금도 농촌진흥청 시험장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항미정에서 바라본 서호의 해질녘 풍경은 ‘서호낙조’라 하여 수원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절경이기도 합니다. 서호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옛 수인선 협..
연일 치솟는 이상기온 탓에 눈치 보다가 언제나 같은 이유...남겨진 길이 나를 불러낸 거지. 일찌감치 나서서 일요일이라 여러번 환승을 하지않고 사당역에서 777번을 타고 한번에 지난번 마침표를 찍었던 <골사그내>에 도착했다.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종점인 지지대에서는 탈출할 ..
'경기옛길 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 도착점 이면서 '제3길 모락산길' 출발점인 백운호수. 그곳에는 백운호수 물결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풍광좋은 창 가에 앉아있는 곳. 그 언제였던가 나도 그 들 중 한 사람이었을 때, 오늘의 이런 내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제3길모락산길(백운호수 입구 ~ 지지대비)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길! 모락산길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이들이 걷던 길입니다. 백운호수와 연결된 이 길은 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의 묘역을 지나 모락산 동쪽으로 이어집니다. 오매기마을을 지나 의왕 시가지 쪽으로 길을 잡으면 정조 임금 능행차길의 중요한 지점인 사근행궁터(現 고천동 주민센터)를 지나 골사그내로 갈 수 있습니다. 사근행궁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남쪽으로 길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