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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경기옛길-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배양교~세마교) 본문
'삼남길 제5길 중복들길' 종점인 <배양교>를 건너서 화성시로 접어든다.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 출발~
제6길화성효행길(배양교 ~ 세마교)
-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깃든 길!
- 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듭니다.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가면 용주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정조의 마음이 깃든 용주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용주사에서 다시 남쪽으로 독산성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하다보면 세마교에 도착하게 됩니다. 코스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용주사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융·건릉에도 무척 훌륭한 도보길이 있으므로 잠시 짬을 내어 꼭 한 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 소요시간
- 1시간 50분 (6.8km)
- 배양교--용주사--화산저수지--신한미지엔 아파트--세마교
황구지 천변 조차 보잘 것 없는 들풀들로 마치 카펫을 깔아 놓은 것 같다.
오른쪽 마을길로 들어섰다.
마을 고개를 넘으니 도시의 모습이 가까워졌다.
화산 1 지하차도.
뒤돌아 보면 우리가 걸어내려온 길 옆으로 화산터널이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효심의 정점인 <용주사>에 도착했다.
사천왕문을 들어서면 바로 스탬프 박스가 있다.
아름다운 천보루 앞 오층석탑.
http://blog.daum.net/lotusgm/7802359 정조의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의 정점 용주사
부지런히 용주사 경내를 순례하고 돌아나와서 다시 길 위에 섰다.
<용주사> 건너편 버스정류장의 부착식 안내표식을 따라서 방향을 잡고
벌써 다섯시가 넘은 시각에 마음은 급하고
종점 <세마교> 까지 3.38㎞ 남겨둔 지점.
안녕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 학교 옆으로 난 샛길로
<신한 미지엔 아파트>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들길로 접어들었다.
평택화성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서오산) 톨게이트를 지척에 두고 걷는 경험이라니...
드디어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 종점인 <세마교> 앞에 도착했다.
세마교차로.
탈출할 버스가 있는 뱅뱅이 버스정류장.
여기서 25번 버스를 타고 1호선 세류역으로 가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오늘
경기옛길 삼남길 제4길 서호천길 7.1㎞
삼남길 제5길 중복들길 7㎞
제6길 화성효행길 6.8㎞
그리고 지난 회차 제3길 모락산길 찌끄레기
---포함 총 26㎞를 걸었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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