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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봉쥬르 서유럽~ (7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좁은 골목 끝에 거인처럼 목을 주욱 빼고 서있는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이다.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외관의 붉은 빛 만으로도 존재감 확실하다. 1870년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11~15세기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그후 100년 동안 정성을 기울여 복구했다.붉은 보..
'랭스'에서 '스트라스부르'로의 이동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긴 거리(350㎞) 이다. 그렇지만 Autres라 표기된 고소도로로 진입하면 문제는 거의 없다. 유럽의 고속도로는 특별한 단속도 없어 교통량만 많지않다면 생각보다 짧은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로변의 건물 벽에 그..
전 날 랭스 노트르담에서의 감동을 잊지 못해 아침 일찍 스트라스부르그로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노트르담으로 향했다. 역시...어제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서 인지 전혀 다른 모습의 노트르담이 있었다. 어제의 그 노트르담과 같은 곳인지 잠깐 의심까지 들었다. 성당의 뒷모습은 어제 ..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인정머리없는 패키지 가이드 보다도 더 부지런하고 철저한 우리 대장님의 명령대로 우리는 아침 7시에 짐을 모두 싣고 숙소를 출발했다. 어제의 그 감질나지만 감동 만배의 랭스 노트르담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간다는 계획이라 누구 하나 불만은 ..
하루 24시간이 이렇게도 긴 시간이었든가? 파리를 나름 훑고 오후 4시 이전에 랭스(Reims)로 이동해야 한다고 대장이 말했는데, 조금씩 늑장을 부린 탓에 조금 늦게 다음 목적지인 랭스로 출발했다. 산이 거의 없는 고속도로 주변 풍경은 너른 들판에 달랑 몇가지 비슷한 색 물감만 풀어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