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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窓..門.. (9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門 혹은 편견
내가 보기에 그 곳의 門은 門이 아닌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분명..모습은 門의 모습을 하고있지만,감히 열어보지도 못하고 더구나 '그것 '너머에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 조차 할 수 없다면 그건 더이상 우리가 알고있는 그 門이 아니다. '그것'을 바라보고있는 각자가 열어야만 열리는 편..
窓..門..
2012. 10. 22. 10:50
열고싶은 걸 참느라..문...門..
손 뻗어 열어보고 싶은 걸 참느라..힘들었다... 20120815 청주 수암골에서. 문... 門... Door...
窓..門..
2012. 8. 17. 23:10
강진 무위사 아름다운 문
무위사 극락보전 솟을민꽃살문. 겉과 안이 무에 다를 까닭이 있겠는가? 화려한 꽃을 업고있지않아도... 그 오랜 세월의 무게만으로도 뚜욱뚝 떨어져 내리는 아름다움.. 장인의 화려한 꽃을 얻지도...날렵한 빗살도 얻지못했지만.. 이 문 열어젖히면, 백의 휘날리는 아름다운 관세음보살님 ..
窓..門..
2012. 7. 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