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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화나들길 (7)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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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12코스 주문도 길을 걷고 주문도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은 후,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가 보지 못한 카페 '조양방직' 으로 향했다. 주변 도로로 들어서면 카페로 가는 주차장 표시가 곳곳에서 안내를 한다. 주차를 하는 것 부터 카페로 들어갈 때 까지도 쉽지않네... 60년대 까지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인조직물을 생산해 삼도직물과 함께 강화도의 번영을 이끌었던 '조양방직' 1933년에 설립된 직물공장은 지난 20~30년 동안 폐공장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새주인을 만나 2017년부터 MZ세대의 '뉴트로성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처음 입구를 들어서면 사방이 볼거리라 대략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 된다. 어디선가 본 표현대로 하자면 이 곳의 모든 것은 젊은 세대에게는 신기함, 나이든 세대에게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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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daum.net/lotusgm/7803009 쓸쓸한 아름다움 -- 강화나들길 12코스 주문도 길 -- 의 시작 이런저런 핑계로 남겨진 '강화나들길' 걷기를 마침해야 겠다는 생각에 정작 여름이지만 여름 같지않은 즈음에 별 고민없이 나선 길이다...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애매해서 '강화나들길'은 자 blog.daum.net 잠시 쉼터에서 땀을 식히고 작렬하는 햇볕 속으로 다시 나갔다. 11시 40분. 산길이 아닌 해변길에서 산딸기를 따먹다니.ㅋ~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넌 도대체 정체가 뭐냐? 섬에 무슨 논이 이렇게나 많은지...바라 보노라면 이 곳이 섬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풍경이다. 하...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의 걸어야하는 길의 모습이 이렇다. 그러려니 하고 헤치고 가기에는 잡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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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핑계로 남겨진 '강화나들길' 걷기를 마침해야 겠다는 생각에 정작 여름이지만 여름 같지않은 즈음에 별 고민없이 나선 길이다...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애매해서 '강화나들길'은 자차로 이동하고 있다. '강화나들길 12코스 주문도 길'을 걷기 위해 주문도로 가는 배를 타는 화도읍 선수 선착장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매점 옆의 열악한 공터에 알아서 주차해 두면된다.(※주차비는 무료) 집에서 1시간 20분 걸려 도착한 선수 선착장 대합실에서 먼저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서 ※신분증과 함께 승선권을 구입한다. 우리같은 경우 선택 사항이 없어 고민할 필요 없는게 08시 50분 선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배(1시간 20분 소요)로 들어가 '주문도 길'을 걷고, 14시30분에 주문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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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걸어야 할 것 같아 부지런히 나선 길. 다른 날 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집을 나선 덕분인지, 주말 이른 아침이라선지 한 시간 여 만에 풍물시장 동락천변에 차를 세웠다. 그동안 타 본 강화 내를 운행하는 버스들은 놀라울만치 깨끗한 신상이다. 강화터미널에서 08시 30분에 출발하는 3번 순환버스를 타고 45분만에 '여차리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오늘 걸을 길은 20코스 갯벌 보러 가는 길 과 8코스 철새 보러 가는 길 인데, 20코스 초입의 화도공용터미널에서 강화갯벌센터를 경유해 걷는 7코스와 중복되는 구간은 생략하고 '분오리돈대'로 가는 제방길로 들어설 수 있는 '여차리'에서 출발한다. 7코스를 역으로 걸으면서 배너미고개를 넘어 걸어내려온 동네 골목 끝이 바로 '여차리정류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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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러번의 환승을 하고 강화풍물시장에 도착하려면 적어도 2시간 30분은 걸리는데, 정확히 한시간만에 '강화풍물시장' 주차장 앞 동락천변에 도착, 주차를 했다. 공사장 안내판에 가려진 도장함은 여전히 숨박꼭질 중이다. '강화풍물시장' 앞 횡단보도 앞에서 길을 건너 바로 보이는 길을 걷다보면 '남문' 앞에 도착한다. 남문으로 건너 가기 전 성곽 안에 버티고 있는 큰나무는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보다 더 근사할 수는 없다. 도장함을 지나 보이는 성곽 옆으로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정표는 정면의 포장길을 따라가라고 한다. 남산 1리 경노당을 지나면 '선화골약수터' 가는 길 이정표를 만나 산길로 접어든다. '선화골약수터' 옆으로 오르면 잠시 후 '청하동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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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어진 길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아서 걷기로 했었다. 오늘은 7코스 낙조 보러 가는 길. 4호선 이수역에서 출발 -- 동작역에서 9호선 급행 환승(08시 46분) -- 종점인 김포공항에서 골드라인으로 환승 -- 구래역 3번 출구 앞 구래환승센터에서 700-1 버스로 환승 -- 화도터미널 하차(2시간 30분). 화도 버스정류장 바로 옆 도장함에서 도장 확보. 도보여권은 강화군청 문화관광과(032-930-3123)에 신청한 상태라 빈종이에 일단 도장을 찍었다. ※며칠 후...감사하게도 강화군청에서 도보여권과 전체 맵을 보내주셨다. 지도와 자료는 이 때 까지 걸었던 어떤 둘레길,나들길 보다 완벽해 보인다. 큰길로 나와서 정면의 '화도초등학교' 앞에서 길 아랫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보이는 직선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