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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스촨성으로 가는 길은 어찌 그리도 터널이 많은 지...그 터널이란 게 날 엄청 살 떨리게했다. 터널 안은 왕복 2차선으로 사실 어떤 경우에도 차선바꾸기를 하면 위험한 구간이구만 클락션 요란하게 울리면서 그냥 반대편 차선으로 ..읔~ 그것 뿐이면 말도 않한다. 터널 안은 칠흑같이 어두..
길 옆으로 어디선가 나타난 물이 넓은 치마폭처럼 펼쳐진 채 급히 흘러내린다. 이 때는 별스러울 것도 없는 이 물이 잠시 뒤 아름다운 폭포를 만들어낼 줄은 몰랐다. 머얼리서 심상찮은 소리가 들린다싶으면 어느 순간 시야에 물구슬이 튀어오르는 모습이 보이기시작한다. 폭포가 떨어지..
그들이 바다라고 마음으로 이름 붙인 크고 작은 호수가 수도없이 많은 구채구 중에서도 가장 이름이 알려진 '오채지'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얼마나 넓었으면 관광 중에 구채구 안에 있는 식당가에서 점심을 챙겨먹고 다시 나선 길이었다. 하늘도 안보이게 빼곡한 나무가 가득 들어찬 숲..
언젠가는 계림, 또 언젠가는 장가계, 모두들 좋다고 놀러다닐 때 그리도 의연했었는 데 구채구의 물빛에 대해 듣고나서는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렸다. 그러던 차에 오래된 도반들과 함께 인도를 목표로 매달 조금씩 모으던 돈을 들고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구채구' 여행..
황룡중사(黃龍中寺) 부지면적은 약500평방 미터이고 해발 3.470미터이며 명나라 때에 세워진 사원으로 티벳 불교사찰에 속하며, 본래 영관,미륵,천왕,대불,관음 등으로 명명된 5개의 전각이 있었던 사찰이다. 고풍스럽고 웅위로우며 道와 佛이 서로 융합되어 황룡 풍경구 종교문화의 특징을 이룬다. 고산지대라 여전히 숨이 가쁘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발걸음을 잠시 쉬어가는 곳에 고풍스런 건물이 나타났다. 우리네 사찰과는 많이 다른 장식과 색으로 치장된 오래 전에는 꽤나 명성이 있었을 것 같은 그들의 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