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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월29일 방곡사 일년기도 입재하러 가는 날...보름이 지난지가 언젠데 집에서도 생략하고 지나간 보름 나물을 보리화보살님 덕분에 찾아 먹게 되었다. 생수,한방울 한방울 내린 더치커피,스킨 마스크.ㅋ~ 먹기도 아깝도록 예쁜 약밥, 온갖 사탕...아침부터 복 터졌다. 겨울도 아니고 봄도 아니지만 움츠린 모습 속에 숨겨둔 것이 뭐였는지 다음 달에는 알아챌 수 있겠지... 사면지장불과 옥지장불과 사리탑이 한 눈에 들어온다. 태아령堂 법당으로 들어가시는 주지스님과 마주쳤다. 주지스님의 지장예참 회주 묘허큰스님의 법문 점심 공양 후 시식. 주지스님의 삼시계념불사 제 이 시, 그리고 나무아미타불 1.000념. 고통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가짜 행복을 찾는 고통이 있고, 하나는 진짜 행복을 찾는 고통이 있어요...
처처극락 미타불이요 가가법당 인인불이라 분별시비를 도방하 하고 조비어탁 진평등 할지니라. 나..무...아..미..타....불 우리는 평생 불교를 믿어도 조금전에 내가 한 그 말씀에 계약되는 생활을 못하고 불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슨 말씀인고 하면 처처가 극락이야...곳곳이 극락세계가 아닌 곳이 없고 아미타불 법보궁 아닌 곳이 없더라. 인인가가 법당이고...여러분들 집이 그대로 법당이고 인인불이야. 사람사람 마다 본래 다 부처야. 부처 그 자리를 놓아버리고 망각하고, 잊어 버리고, 가장 문제가 큰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한 생각 일어나면 번뇌고 한 생각 일어나면 망상인데 번뇌와 망상을 우리는 내 생각으로 알고 번뇌의 앞잡이가 되어 생활하다 보니 업만 짓고 사는 것이 중생이야. 업만 짓고 생활하다 보니 ..
욕지전생사 금생수자시(欲知前生事 今生受者是)‘ 욕지내생사 금생작자시(欲知來生事 今生作者是)’. 전생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받는 그것이다 내생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하는 그것이다. 나..무..아.미.타.불 금년은 2월에 윤달이 있는데, 윤3월은 더러 있지만 2월 윤달은 잘 없어요...그리고 동지 섣달에도 없어요. 그래서 경상도 말에 남에게 돈 빌려줬는데 안갚을라만 뭐라고 하느냐...'돈 갚아라'하면 '갚는다' 그래 니 언제 줄래? '윤동짓달 열여드렛날 주께' 이라거든? 그건 떼먹는다는 소리지...윤동짓달은 없어요. 윤동짓달이 없는데 열여드렛날이 있을 턱이 있나 그렇지? 돈 안갚는다는 말입니다. 윤달은 3월부터 시작해서 8,9월 그 때까지 중간에 많이 들지 그 뒤에나 앞에는 안드는데 금년에는 ..
불신충만어법계 佛身充滿於法界 부처님께서 법계에 충만하시어 보현일체중생전 普現一切衆生前 널리 모든 중생들 앞에 나타나시니 수연부감미부주 隨緣赴感靡不周 연을 따라 나아가 두루하지 않음이 없으시며 이항처차보리좌 而恒處此菩提座 항상 이 보리좌에 앉아 계시도다. 나.무.아.미.타.불... '삼시계념불사'라는 책은 중국의 중봉스님이라는 큰스님이 아미타불부처님의 원력으로 서방정토극락세계에 가는 책을 만들었는데, 그 책을 하루 세 번을 하면 아미타경을 세 번 하게 되어 있어요.일시,이시,삼시, 세 때에 아미타경을 하는데, 원래 어떤 행사를 하든간에 앞에 '거향찬擧香讚'이라고 있어요...향을 올리고 시작을 하는데 그 향이 어떤 향이라는 것을 찬양해 놓은 것을 '거향찬'이라 그래요. 우리 말로 번역을 하면 '향로에 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