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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1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제 9차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둘째날.어제 도착점을 찍었던 호산 버스터미널로 가기 전 다리 앞에서 출발~새벽 05시 15분. 호산 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해파랑길 스탬프 박스에서 29코스 인증 스탬프 득템. 오늘도 잘 해보자구요~화이팅~~!!!! 교차로에서 월천유원지 방향으로 무단 횡단. 월천 유원지 색색의 텐트를 구경하며 월천교를 건너간다. 월천교와 나란히 월천대교. LNG생산기지. 원래의 해파랑길은 야트막한 산길로 접어드는 구간이지만우리는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길로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위협적인 LNG 생산기지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뜨오르는 아침 해 한테는 꼼짝 못하고 있는 것..
※제 9차 해파랑길:7월 28일~7월30일 (1무 1박 2일)※-해파랑길 제 7구간 31~27코스:맹방해수욕장(덕산 해변 입구)~죽변항 입구 1일차 해파랑길 제 7구간 31~29코스 맹방 해수욕장(덕산해변입구)~호산버스터미널37.35㎞//12시간 19분2일차 해파랑길 제6구간 28~27코스 호산버스터미널~부구 삼거리~죽변항 입구22.38㎞//7시간 52분 제 9차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2017년 7월 28일 23시 30분 강남터미널 발 삼척행 야간우등 편으로,이번 차수는 서울에서 접근하는 교통편이 여의치않아 역방향으로 걷기로 했다.삼척에서 출발해 삼척동해 구간의 31코스 부터 (연등이 불참한) 지난번 회차의 도착점인울진구간의 27코스 죽변항 까지 걷는 길이다. 토요일 새벽 03시,너무 일찍 삼..
제7차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둘째날.힘들게 잡은 숙소인 만큼 모든 게 좋았다.아침이 되어서야 제대로 바라본 숙소.ㅋ~06시 30분. 숙소 바로 앞의병곡항 고래불해변 돌고래 조형물..완전 근사하다. 그런데 한쪽켠의 저 우스꽝스럽다 못해 흉물스러운 저 덩어리~~도대체 눈이 있기나 한 지 모르겠다.비싼 돈 주고 세운 조형물의 경관을 망치는 짓거리는 어느 머리에서 나온건지.쯧쯧... 조금 떨어져 있는 해파랑길 스탬프박스.블루로드 구간에서는 해파랑길은 찬밥신세인 것 같다.안내판과 스탬프박스가 분리 설치된 곳도 있고, 이 곳은 안내판 조차 없다.해파랑길 제5구간 22코스 도착점이자 제6구간 23코스 출발점인 고래불해변.해파랑길 제6구간 23코스:고래불해변~후포항 11.9㎞ 출발~!!..
죽도산 전망대를 내려와 계속 해파랑길 제5구간 21코스 도착점이자 22코스 시작점인축산항이 잘 보이는 남씨 발상지가 있는 작은 언덕을 넘는다. 월영대. 일광대. 우리가 향해야 하는 언덕길이 한눈에 들어온다.저 언덕 너머에 아늑한 우리의 숙소를 찾을 수 있겠지? 희망에 찬 발걸음으로..오후 4시 50분. 멀리서 봤던 그 언덕길 위에는 '대소산 봉수대'로 향하는 블루로드길과 해파랑길 이정표가 있지만우리는 시간도 이미 늦어 숙소 찾는 일이 급선무라 해안길 따라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숙소가 있을 거라 기대했던 사진리에서는 실패...대진항까지 가야할거라는 주민분의 말을 들을 때 까지도그 길로 대진항까지 가게 될 줄은..아니 거기서 조차 ..
예쁘게..정성들여 그린 마을 벽화. 덕분에 잠시 기분전환 하고 갑니당~
제 5차 해파랑길 이어걷기 둘째날.해파랑길 첫 민박집 할머니랑 기념사진도 찍고 기분좋게 출발~!!!05시 09분. 흥환 해수욕장 자갈 해변 끄트머리에 분명 돌아나가는 데크길이 있다고 했는데공사 중이라 도로길을 그대로 올랐다.새벽부터 아카시향 팍팍 풍기는 도로길 건너편에 대충 봐서는 구분도 되지않는 곳에서해변으로 내려서는 입구를 찾았다. 대충 이렇다.. 듣자하니 해변은 데크길 조성 중이라 정비가 되지않은 채쓰레기들이 쌓여있고 악취도 좀 났지만마무리를 하고 난 후 개방된 모습이 기대되는 바다길의 시작점이다. 멀리서 돌아보니 모퉁이 지점이 공사 중이라 해변에서 바로 들어설 수 없었나 보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입구'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