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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062㎞이어걷기 (10)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둘째날인 일요일에는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일찍부터 걷기 시작해 일정을 빨리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서 새벽 4시 30분에 찜질방 앞에 집합했다. 총무가 서울에서부터 전날 종일 짊어지고 다닌 구운 계란을 감사히 한알씩 받아먹고 출발~ 세상 참 좋아졌다. 찜질방 앞..
달아공원 전망대로 오래전에는 승용차로 산양도로를 달려 룰루랄라 왔었는데.... 오늘도 달아 전망대가 자랑하는 석양은 못 만났지만 그날과는 비교가 안되는 성취감에 석양 따위는 못 만난들 아쉬울 것도 없었다. 이 때를 위해 무거운 줌 렌즈를 메고 왔지만... 시간 끌 몸의 여유가 없었..
주말에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보되자 여기저기서 걱정섞인 격려전화로 혹시나 겁먹고 눌러앉지나 않을까...기대하는 가운데 그러거나 말거나... 5월 4일 23시에 야간우등을 타고 통영종합터미널에 도착했다. 택시 3대에 나눠 타고 이번회차 출발지인 강구안문화마당 앞에 모여 달밤에 체..
속천항-제황산공원-부엉이길(진해탑)-여좌천 로망스다리-장복산 조각공원-드림로드입구 남해안길 3회차 둘째날. 숙소운이 좋은 우리는 숙면을 취하고 인정사정없이 새벽 5시에 숙소를 나서 전날 도착점을 찍었던 진해유람선터미널 앞에서 출발한다. 왜 여덟명 밖에 없지? 아~ 오늘도 잘 ..
수치해안에서 점심을 먹고...왜 밥을 먹고 나면 꼭 산길로 올라가는지... 오후 1시 20분. 뒤로 우리가 지나온 조선소 길의 드러난 속살을 바라보며 얼마나 많이 걸어왔는 지 위로도 하고 진해 바다 70리길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만 바다 길이다 보니 어느새 우리에게도 이정표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