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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일곱 부처님을 품은 남산 칠불암 본문

아름다운 산사

일곱 부처님을 품은 남산 칠불암

lotusgm 2012. 3. 29. 16:10

 

 

 

 

 

 

 

 

 

 

봉화대에서 내려다본 칠불암.

언제 저기까지 내려가지?

 

 

 

길이 참 험하다..그렇지만 이렇게 마중나와 준 마음..

 

 

 

칠불암. 법당 안으로 따로 불상을 모실 필요없이 밖으로 일곱마애불이 계시니 그저 황홀한 창 풍경이다.

 

 

 

 

 

 

 

작은 법당 옆으로 더 작은 삼성각이 있다.

 

 

 

삼성각 길목을 지키는 나비거사.

 

 

 

 

 

삼성각 안에는 기도 중이신 북유럽 비구스님 한분이 계셨다.

 

 

 

 

 

이른 봄날 나른한 오후..작은 암자가 백여명의 순례자들로 시끌벅적해졌다.

 

 

 

 

 

 

 

내려가는 길에 운치있는 예의 남산 대나무 숲길을 만났다.

 

 

 

가뭄이나 겨울에 칠불암에서는 약수터에서 물을 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에 한통씩 가져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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