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스님 세배왔습니다~ 본문

방곡사 가는 날

스님 세배왔습니다~

lotusgm 2014. 2. 3. 11:16

 

 

갑오년 둘째날이 마침 천일기도 첫번째 백일기도 회향이기도 하고

마침 명절연휴 중이라 방곡사를 찾았다. 우리의 기도때문에 방곡사를 찾았던 날

너무나 좋은 일들이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우리 모두 2014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마구마구 생길 것이란 기대로 행복한 하루였다.

 

 

 

 

특별히 2층 적멸보궁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을 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가슴 벅찬 일인지...

 

 

 

분명 5과가 모셔져 있었는 데 얼마전 확인한 결과 16과로 증과했고

지금도 증과 중인 모습이 확인되었다.

세상 가장 가까운 곳에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보궁이 방곡사이다.

 

 

 

 

어른스님께 세배를 드리기로 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새해는 모든 분들이 대박나세요.

다라니가 같이 들어있는 세배돈 봉투를 나누어주셨다.

감사합니다 스님..

 

 

 

 

 

 

 

 

 

 

 

 

 

 

방곡사 부도림.

주변의 나무잎이 떨어지니 보이지않던 다른 모습들이 보였다.

그래서 겨울의 방곡사도 외롭지는 않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