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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세비야의 상징 히랄다 탑에서 본문
세비아의 상징인 '히랄다 탑'은 12세기 말 이슬람교도 아르모아드족이 만들었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의
첨탑(98m)이었으나 헐지않고 그대로 사용하다가 16세기에 기독교인들이 플라테스코 양식의 종루(105m)를 설치했다.
28개의 종과 싱앙을 상징하는 여성상을 세워 풍향계 역활을 하게 하였으며, 탑의 이름을 풍향계를 뜻하는
히랄다라고 불렀다.
히랄다 탑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에 뚫린 창으로 성당의 다른 모습이 보인다.
28개의 종이 달린 종루에서 바라보면 사방으로 아름다운 세비야가 펼쳐진다.
성당 마당의 오렌지나무가 알고보니 나란히 줄을 서있다.
멀리보이는 둥근 경기장이 스페인을 대표하는 투우장 중 한 곳인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이라고 한다.
만오천명 들어가는 규모니 이렇게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나 보다.
아기자기한 테라스를 가진 집들이 장난감처럼 예쁘다.
저 테라스에서 커피잔 들고 대성당을 바라보는 기분은 어떨까?
히랄타탑으로 가는 길은 계단이 아닌 나선형 돌길이다.
그 옛날 왕이 말에서 내리지 않고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 길로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힘들지않게
올라가 세비야대성당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실컷 볼 수 있다.
오렌지가 주렁주렁 달린 오렌지나무 정원으로 나왔다.
오렌지나무들은 이슬람사원 때의 그대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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