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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전북 완주 봉실산 학림사 본문
자그마하고 예쁜 마을 입구에 내려서서 담도 없는 집 구경하고 있는데 득달같이 학림사에서 차를 내려보냈다고..
안그래도 되는데..
순식간에 학림사에 도착했다.
날렵한 처마를 펼친 단정한 인법당 대웅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대웅전 앞에서 웅성웅성 뭐하나 싶어 봤더니 '부처님 오신 날'아기부처님 관욕대가 그대로 있었다.
모두들 아기부처님 관욕 한번씩 하고 법당으로 들어갔다.
신중단.
독성단.
대웅전 앞의 고고한 남천을 사이에 두고 스님과 잠시 얘기를 나누었다.
'이렇게 고고하고 멋스런 남천은 첨 봤습니다 스님'
'원래는 마당 가장자리 큰나무들 사이에 끼어 자라던 것을 옮겨왔지요'
대웅전 마루에서는 거칠 것 없어 멀리까지 잘 보인다.
마당 아래에는 곧 결재에 들어갈 시민선방이 있다.
대웅전 뒤편 높은 곳에 있는 삼성각.
학림사에 기도하러 와있던 보살님들이 부지런히 우리를 실어날랐지만
내려갈 때는 걸어서 내려가기로 했다.
차로 올라갈 때는 보지 못했던 이정표가 산길 입구에 있었다.
봉실산 학림사.
예의 마을 예쁜 집 앞에 피어있던 마아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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