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방곡사 두타선원
- 남해안길 2
- 단양 방곡사
-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갈맷길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마애불순례
- 큰스님 법문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경주 남산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Heart
-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제주올레
- 하트
- 묘허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달이 머무르는 절 의성 불출산 주월사 본문
의성 공성리 관세음보살 석불입상을 참배하고 가까운 불출산 주월사에 들러서 가기로 했다.
몇해전 왔을 때와는 다르게 주변에 공원 시설이 새로 조성되어 있었는데
주월사와 연관해서 생긴 듯 공원 이름이 달빛 공원이다.
지나치기 쉽상인,도로에서 빠지는 길로 들어서면 한참 계곡으로 들어선 듯한 풍경의 주월사로 가는 길이 나오고
초파일 등 대신 특이한 휘장이 눈에 들어온다.
초파일 연등 매다는 작업을 하고 계신가 보다.
아니라면 정말 너무나 억울할 일이다.
마당 전부를 덮고있는 연등 줄이 너무 눈에 거슬린다.
http://blog.daum.net/lotusgm/7799187 2011년 2월 달이 머무르는 절 주월사
모든 것이 왜 생소해 보였는 지..지난 자료를 찾아보니 특별한 불사가 이루어진 것도 아닌데..
주월사 창건설화 속 석불좌상이 용화전에 모셔져 있다.
용화전에서 바라보면 특이한 풍경 속 전각이 보이는데
듣도 보도 못했던 삼성전.
알기로는 불보살님을 모신 곳에만 붙이는 '전'을 삼성각에 붙인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탑을 동여맨 것처럼 답답해 보이는 연등줄.ㅠ
순례를 오래 다니다보니 이런저런 줏어들은 알량한 지식들을 때로는 대단한 무기처럼
혼자 휘두를 때가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정답인 것 처럼 그 외의 것은 틀렸다고..
못쓰겠다고 절대 인정하지 않고..
다른 말이지만 가능하다면 눈에 거슬리지않게 아름다운 연등불을 밝히면 좋겠는데.
비록 비싼 등불만 아름다운 것은 아니니까.
연등을 밝히는 자세..ㅊㅎㅅ에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을 지경이다.
'아름다운 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완주 봉실산 학림사 (0) | 2016.05.18 |
---|---|
걸어오르는 길도 편안한 전북 완주 모악산 대원사 (0) | 2016.05.18 |
묘허큰스님 대구 불광사 관음재일 법문 (0) | 2016.04.30 |
마이산 탑사를 지나서 마이산 은수사 (0) | 2016.04.22 |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0) | 201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