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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불치사가 있는 캔디Kandy 로 이동했다. 본문
마히양가나 사찰을 참배하고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준비된 그 'hotel'에는
수영장 부근으로 뿔달린 꽃사슴이 마구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게...그날은 음식 자랑하는 사진이 없는 거 보면 짐작은 가지만
정체모를 음식에 힘들 때 더러는 정신 번쩍 들 정도로 매운 땡초로 헛헛함을 달래기도 해야지 암~
방곡사표 쌈장과 함께 라면 생각없던 사람들도 일단 덤벼보고.
물론 나 처럼 매운 거라면 근처도 안가는 사람도 있지만...
오늘은 해발 500m 캔디로 이동하는 데 꼬불거리는 산길을 가는 거라고 힘들지 모른다고...그랬다.
그런데 언제 산길을 오르긴 했던 거야?
인도 순례에서 히말라야를 넘을 때 일행들 전부 떡실신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그닥 거리 상으로 멀지도 않고 도로사정이 더 좋은 스리랑카라서 인지 무난했다.
캔디 시내로 들어오고 창밖의 풍경은 평화로워 보였다.
멀리서도 보이는 불치사의 위용.
숙소에 도착하고
예의 꽃장식이 발길을 붙잡았다.
첫날 호텔에 있는 수영장을 보고 너무나 흡족했는데,스리랑카에서는 별스런 풍경도 아닌 것이 되었다.
불치사 참배하고 들어와서 수영장 가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었다.
일단 방에 짐을 풀고 서둘러 불치사 참배하러 간다.
이 곳에서도 그날 결혼식 피로연이 열리고 있었다.
거의 새벽 까지 중정에서는 음악소리,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왔었다.
클래식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객실.
호텔 마당은 색색의 온갖 꽃들로 마치 식물원 같았다.
그 중에서도 화려한 것으로 단연 최고였던..스페인 플라멩고 무희 같았던...
세상에 뭐 이런 꽃이 있는 지...너 이름이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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