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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고양누리길 9코스 고봉누리길 본문

♡ 내가 사는 세상/고양누리길113.65㎞(완)

고양누리길 9코스 고봉누리길

lotusgm 2020. 3. 23. 17:30

 

 

 

 

 

 

 

'일산동고' 앞<고양누리길 9코스 고봉누리길> 종합안내판.

 

 

 

 

 

<고양누리길 9코스 고봉누리길>은 다른 몇몇 <고양누리길>처럼 코스를 들여다 볼수록

난해해서 완주가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코스인 것 같다.

원래의 고봉누리길에 더해 '황룡산 순환코스(4.77㎞)'와'고봉산순환코스(3.65㎞)'가 혹처럼 붙어있어

누가봐도 모든 코스를 빠짐없이 걷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그래서 무의미한 접속구간은 버스로 이동하라는 의도인지 (상감천마을~고봉산삼거리)에는 버스정류장 표시를 해 두기도 했다.

우리는 출발하기 전부터 버려야할 구간과 걷고싶은 구간을 구분해서 나름의 지도를 만들었다.

 

※황룡산입구 --→ 황룡산쉼터(스탬프박스) --→ 용강서원 --→ 상감천마을 --→ 고봉삼거리 --→ 영천사

--→ 안곡습지공원(스탬프박스) --→ 안곡초등학교※

 

 

 

 

 

 

황룡산으로 들어섰을 때 느낌은 환경이 굉장히 산만하다는 거 였다.ㅋ~

특별히 길이 아니어도 만만한 방향으로 오르내린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온통 거미줄처럼 길이 나있어

이정표가 나타나기 까지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다.

 

 

 

 

 

 

 

 

 

황룡산으로 가는 방향과

고봉산(금정굴)으로 가는 방향의 갈림길.

우리는 황룡산으로 간다.

※금정굴 방향으로 가면 황룡산 쉼터의 스탬프박스를 놓치게 된다.

 

 

 

 

 

 

 

 

 

 

 

 

 

공사막이 세찬 바람에 찢어져 다행히 지나칠뻔한 뷰를 구경할 수 있다.

 

 

 

 

 

 

 

 

 

조금 더 위의 황룡산 정상은 군사보호시설이라 바로 아래 손바닥만한 쉼터에

스탬프 박스가 있고,사람들은 잠시 쉬었다가 내려간다.

 

 

 

 

 

아무 생각없이 사람들 따라 직진하기 쉬운 곳이다.

왼편으로 살짝 숨어있는 '용강서원'가는 길이 있다.

 

 

 

 

 

 

 

 

 

생각지도 않았던,마치 통행금지 팻말이라도 붙어있으면 어울릴 법한 길이지만

발밑을 조심하며 오르고 내리고.

 

 

 

 

 

 

 

 

 

 

 

 

 

'용강서원'의 뒷모습이 나타났다.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감내마을에 위치한 서원으로,고려시대 명장 박서장군과 조선시대 태종대의 박순선생을 모셨고,

1980년에 중건되었다.

 

 

 

 

 

서원 앞의 공장을 끼고 왼편으로

 

 

 

 

 

여기서 버스를 타고 '고봉산삼거리'로 가라고 자꾸 안내한다.ㅋ~

그래도 우리는 (자존심이 있지~) 버스정류장이 있는 도로가 아닌 그늘 일도 없는 하천길로 들어섰다.(1.34㎞/15분).

 

 

 

 

 

가는 길 와중에 조선중기 문인 권필선생의 묘가 있었는데...바빠서 이만...

 

 

 

 

 

'고봉산 삼거리' 에서 길을 건넌다.

 

 

 

 

 

'고봉산'에 있는 '영천사'로.

 

 

 

 

 

계획대로 '영천사'를 지나 '고봉갈림길'에서 '안곡습지공원' 방향으로 가야한다.

(이어서 고봉순환코스를 걷게되면 많은 구간이 겹치고 탈출이 쉽지않다는 결론이다.)

 

 

 

 

 

고봉정.

 

 

 

 

 

오후 햇살이 비집고 들어와 숲은 요지경 속 풍경 같다.

 

 

 

 

 

<고양누리길>은 워낙 길 안내가 잘 되어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갑자기 스쳐지나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좁은 구간에서는 서로 조심스러워서 눈치를 보곤한다.

 

 

 

 

 

 

 

 

 

개발 이전, 이 지역은 일산,송포평야의 곡창지대로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1990년대 초반 일산신도시 개발을 시작으로 오늘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산 아래 아파트단지는 중산마을이며,뒷편으로는 원 일산 ,일산신도시,송포들판,자유로와 한강으로 이어진다.

이 곳에서 시야가 좋으면 강화 마니산도 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영천사 큰법당 앞 연등.

 

 

 

 

 

 

 

 

 

'안곡습지공원' 까지 1.8㎞ 지점이다.

 

 

 

 

 

 

 

 

 

고봉산 갈림길.

여기서 우리는 '안곡습지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고봉산길을 벗어났다.

 

 

 

 

 

 

 

 

 

'안곡습지공원'가는 길에서는 '고봉산'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인다.

 

 

 

 

 

'안곡습지공원' 입구에 <고양누리길 9코스 고봉누리길>스탬프박스가 있다.

 

 

 

 

 

잠시 습지공원을 둘러보기로.

 

 

 

 

 

 

 

 

 

 

 

 

 

'안곡습지공원'을 나와서 '안곡초등학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고양누리길 9코스 고봉누리길>마침표를 찍었다.

 

 

 

 

 

'안곡초등학교'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070번 마을버스를 타고

경의중앙선 '풍산역으로 이동.

 

오늘

<고양누리길 8코스 경의로누리길> 7.25㎞

<고양누리길 9코스 고봉누리길>6.72㎞

그리고 경로이탈 약 3㎞

---------------------  총 16.9㎞/4시간 20분 걸었다.

 

http://rblr.co/09DF6  고양누리길 8코스 경의로누리길,9코스 고봉누리길

 



 

 

 

 

오전에 <고양누리길 8코스 경의로누리길>을 걸으면서 지나쳐갔던 경의중앙선 '풍산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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