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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 본문

♡ 내가 사는 세상/평화누리길 189㎞(완)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

lotusgm 2020. 4. 26. 14:44

 

 

 

 

 

 

일산 호수공원 '선인장전시관' 옆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도착점.

700m 앞에 있는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 시작점으로 계속 진행한다.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 시작점.

 

호수공원 --- 킨텍스 --- 고양종합운동장 --- 가좌근린공원 --- 동패지하차도 ---8㎞.

 

 

 

 

 

아직은 여리지만 숲이 좋아, 그 사이로 쏟아지는 볕이 좋아,그 아래 유혹하는

의자에 앉아 보온병을 기울이다가 일어났다.

 

 

 

 

 

 

 

 

 

 

'노래하는 분수대'

두번 봤으니 세번째 만나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줄런지...

 

 

 

 

 

일산 가로수길 이란다.

 

 

 

 

 

서울 촌놈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건물인데... 진짜 뭐하는 곳인지.

 

 

 

 

 

장미구름다리.

 

 

 

 

 

 

 

 

 

까치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도시.

 

 

 

 

 

육교의 진열장 같다.

원형육교 인 높빛구름다리.

 

 

 

 

 

육교 가운데가 뚫린 원형이라 아래로 내려다 보니 왠지 무섭다.ㅋ~

 

 

 

 

 

 

 

 

 

'우와~저런 데 살아라고 준다케도 안할란다'

'참나원! 받아서 파는 한이 있어도 받아야지....'

꿈들 깨셔~!

 

 

 

 

 

눈 앞에 길게 드러누운 '킨텍스'가 나타났다.

 

 

 

 

 

도무지 사람이 살 것 같지않은,상자같은 아파트 뒷길은 바람도 더 자유분방하다.

쫓기듯이 빠져나오니

 

 

 

 

 

 

도로 가운데 중앙분리대가 있을 법한 곳에 길게 산책길이 나있다.

'킨텍스'를 옆으로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고양 종합운동장' 사거리.

 

 

 

 

 

 

 

 

 

당연히 나무 다리를 건널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정표는 언뜻 길도 없어 보이는 방향을 가리킨다.

 

 

 

 

 

 

 

 

 

이렇게 예쁜 길이 숨어 있었다.

 

 

 

 

 

 

 

 

 

도로 아래의 농로를 걷는데 이 곳 역시 바람이 혼을 쏙 뺀다.

멀리 우리가 가야할 가좌마을 아파트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직 남은 거리가 만만찮다.

발이 안보일 정도로 빨리 걸었던 것 같다.ㅋ~

 

 

 

 

 

 

 

 

 

오른쪽 사거리에서 보이는 아파트 앞길로 좌회전해서 걸어올라가야 한다.

 

 

 

 

 

깜빡 놓치기 쉬운 지점의 ※홈마트식자재 뒷편의 길로 부지런히 올라와

'가좌근린공원'에 도착했다.

 

 

 

 

 

열린화장실을 들렀다가 뒷편의 <평화누리길>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을 바라보다가

계속 고민하던 결정을 내렸다.

'가좌근린공원'에서 2.1㎞ 지점의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의 도착점인 '동패지하차도'에서는

 집으로 가는 교통편이 불편해 이 곳에서 탈출하기로 했다.

 

 

오늘 (4월24일)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 을 걸어서 <평화누리길> 고양시구간을 완주했다.

 

 

 

 

 

 

 

 

 

'가좌근린공원' 바로 옆에 있는 송포초등학교 앞에서 길 건너

57번 버스를 타고 대화역으로 이동~

대화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

충무로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 총 1시간 30분 걸림.

 

※대화역에서 3호선을 타고 대곡역에 내려 경의중앙선 환승~

이촌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 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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