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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도깨비가 말했다...때로는 神은... 본문
오래전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가 지금도 꾸준히 재방에, 명절 연휴에는 '나 홀로 집에'처럼
몰아보기를 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드라마의 인기가 좋았음을 말해주는 게 아닐까 싶다.
채널을 돌리다가 막 시작한 화면에 내가 제일 소름끼쳤던 바로 그 장면이 나오길래 그 때를 소환해 본다.
도깨비 신부를 납치해 가던 악당들을 응징하러 어둠 속에서 나타난 실루엣...
도깨비가 두려움에 떠는 악당들에게 말한다.
"때론 神은 니가 핍박하는 그들 속에 있다"
분명 몇번을 봤을 장면인데 지금에사 저 한마디가 뇌리를 치는 이유가 뭘까?
요즘 또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는 학폭피해자의 복수 시리즈물 '더 글로리'가 떠오르기도 하고...
우리가 아무런 죄의식없이 상대에게 행하는 작은 행동과 무심히 던지는 한마디가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는지 한번쯤은 살펴볼 일이다. 결국은 내게 돌아오게 될 업이니까...
그리고 화면에 나오는 해파랑길에서 걸었던 강릉 주문진읍 해안로 방파제의 모습도
그리고 어느 해 여름에 갔었던 아름다운 캐나다 퀘벡의 풍경도 함께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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